빌라델비아교회(담임 이명수 목사) 다민족사역팀은 지난 카니발 기간 동안 Aruja에 위치한 Fatefe 신학대학교(총장 이한우 목사)에서 “다민족사역 수련회”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70여명이 참석한 이번 수련회는 “A IGREJA A NOIVA DO CORDEIRO DE DEUS”라는 주제로 개최되었으며, 주강사로 나선 세네갈 선교사인 Paulo de Souza 목사는 강의를 통하여 많은 어려운 형편의 성도들에게 새로운 삶의 도전을 주었다. 한편, 이번 수련회 관계자는 “이번 수련회에는 다민족 가정의 어린이들도 함께 참석하였는데 하나님께서는 미래의 희망을 보여 주셨다”고 말하고, “특별히 장소를 제공하여 주신 Fatefe 신학대학교 이한우 목사님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