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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릿시냇가 사진이야기)삶의 무늬
2019/10/17 21:22
입력
겪은 고난들과 할퀸 상처들
아문 자국이 온 몸에 덕지덕지
숱한 전투에서 격전을 치루고
살아 돌아 온 꼬마병정처럼
그 무늬를 갑옷처럼 입고 사는
황량한 광야의 선인장
야곱이 바로에게 아뢰되
내 나그네 길의 세월이
험악한 세월을 보내었나이다
(창세기 47:9)
- Death Valley, California -
글ㆍ사진 박태화 장로(사진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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