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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일전송- 어머니합창단 기차역에서 자선공연 펼쳐...브라질 현지인들에게 전도지와 초콜릿도 전달
- 2009/12/23 22:53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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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합창단(단장 박윤숙)은 지난 12월 15일(화), 16일(수), 18일(금) 3일간 LUZ 기차역과 TRIANON-MASP 지하철역에서 제2회 성탄축하음악회 및 전도대회를 개최하였다.
지하철과 철도청 문화센터의 초청으로 진행된 이번 공연에서 어머니합창단은 전도지와 봉봉 초콜릿 1만세트를 철도와 지하철 이용객들에게 나누어 주었으며 공연을 관람한 브라질 현지인들의 뜨거운 박수 갈채를 받았다.
한편 이번 행사에서는 김순태 주쌍파울로 총영사, 박동수 한인회장을 비롯한 많은 이들의 후원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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