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한인회(회장 김요진)는 지난 8월 15일(화) 오전 9시에 브라스 한국공원에서 제72주년 8.15 광복절 기념식을 거행하였다.
유미영 한인회부회장의 사회로 진행 된 이날 기념식은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김요진 회장의 기념사, 홍영종 주상파울루대한민국총영사의 문재인 대통령 광복절 경축사 대독, 어머니합창단의 합창, 광복절 노래 제창, 홍장식 씨의 선창으로 만세 삼창이 있었다.
한편, 이날 행사 전인 7시 30분에는 정기 길거리 청소를 진행하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