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영종 주상파울루대한민국총영사는 지난 12월 4일(목) 상파울루주정부 주택국장 마르꼬스 뻬니두(Marcos Penido)와 면담하고 상파울루시 재개발 사업에 관해 의견을 교환하였다.
이번 면담에서 우리 동포들이 종사하고 있는 상가지역은 재개발 대상이 아님을 확인받고 동포들에게 피해가 없을 것이라는 점을 재확인하였다. 또한, 홍 총영사는 우리 동포들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하여 한인사회가 브라질 경제에 기여하고 더불어 브라질 사회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대한 협조하겠으며, 향후 재개발 사업과 관련, 한인사회 내에 문제가 발생할 경우 언제든지 만나서 서로 해결책을 강구하기로 협의하였다.<출처 주상파울루총영사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