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한국상공회의소(KOCHAM, 회장 권재구)가 주최한 2013년 KOCHAM 송년의 밤이 지난 12월 9일(월) 저녁 7시에 Buffet Colonial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Fujiyoshi Hirata 브라질일본상공회의소위원장, Walter Ihoshi 연방하원의원, William Woo 브라질국민의회브라질한국의원연맹 사무총장, 홍영종 주상파울루대한민국총영사 등이 축사를 하였고, Jose Maria Marin 브라질축구연맹협회장, 박남근 브라질한인회장 당선자, 이백수 브라질한인회장, 박대근 민주평통브라질협의회장 등이 건배사를 하였다.
  권재구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2013년은 브라질한인이민50주년, 브라질한국상공회의소 30주년을 맞은 뜻깊은 해였다”라고 말하고 “앞으로도 브라질한국상공회의소는 대한민국의 국격에 걸맞는 민간 경제통상 교류활동을 전개하겠으며 브라질에 진출한 한국기업들과 동포기업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