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라질한인이민 50년사” 박동수 편찬위원장과 정하원 집필위원장이 지난 9월 26일(수)에 브라질한국학교(교장 공한옥)를 방문하여 책의 판매 수익금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동수 편찬위원장은 “실제적으로 학교발전에 기여할 만큼 충분한 금액을 전달하였으면 좋았을 텐데 아쉽게도 적은 금액이지만 당초에 약속을 지킨 것에 의의를 둔다”고 말하고 “한 방울의 빗물이 모이고 모여서 거대한 강줄기를 이루듯이 동포들의 한 사람 한 사람의 관심과 지원을 모으고 모아서 브라질한국학교의 도약을 위한 막강한 원동력이 되어주시길 부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