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창표 브라질한인회장은 지난 5월 27일(수) 오후 4시에 상파울루 시립 경찰서 사령부를 방문해 마스크 1000개를 전달했다. 이날 마스크는 기부자들(호빈정, 이임규, 고우석)에게 받은 것을 나눠 전달한 것이며, Elza Paulina 사령관은 한인들의 기부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홍 회장은 한인초소를 비롯하여 많은 순찰에 대해 감사의 인사를 전했으며, 한인 업소들과 거주 지역에 더 깊은 관심을 가져주기를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