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브네트]브라질 정부는 적은 강우량으로 인해 저수지의 상태가 2001년 이후 최저 상태라고 하며 전력공급의 차질을 막기 위해 이웃 아르헨티나의 전력을 수입한다고 밝혔다. 적은 비로 인해 수력발전소의 가동이 어려워지고 화력발전소가 전기 생산을 대신하면서 전력 생산비가 높아지는만큼 브라질 국민들에게 돌아가는 부담도 더 커질것으로 예상된다. 브라질의 현재 저수지의 상황은 심각한 수준이기는 하지만 브라질 정부는 아직 전력 배급을 고려하지는 않고 있다고 하면서 먼저 전기 절약 켐페인을 실시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