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브네트}지난 월요일(15일) 새벽부터 브라질 연방경찰은 국세청과 함께 국제 마약 밀매와 돈세탁하는 범죄단을 수사하고 검거하였다. Ferrari 라고 명명된 이 수사는 Parana, Sao Paulo, Mato Grosso do Sul, Bahia, Sergipe 5개주에서 일제히 실시되었는데 이 범죄단은 페루와 볼리비아의 마약을 파라과이 국경을 통해 들여와 Mato Grosso do Sul과 Parana주로 보내 정제하였다고 한다. 이 범죄단의 우두머리들은 Londrina와 Campinas에서 주유소와 운송업 그리고 자동차 판매업을 하고 돈세탁을 하고 있었으며 수사명 Ferrari에서 보듯이 이들은 비싼 스포츠카와 럭셔리한 주택을 소유하고 호화로운 생활을 하고 있었다.
 이 범죄단의 재산은 모두 4천만 헤알로 추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