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키민 SP 주지사, 내년 말까지 하수도 재처리 EPAR 설치
2014/11/07 19:3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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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브네트]알키민 쌍빠울로 주지사는 지난 5일(수) 쌍빠울로의 Interlago지역에 EPAR(Estacao de Producao de Agua de Reuso)를 설치하여 쌍빠울로의 하수도를 재처리하여 Guarapiranga저수지로 보낼 계획을 발표하였다. 이 EPAR 하수도 재처리 사업은 내년 2015년 말까지 완공되어질 것이라고 하며 이 하수도 재처리로 2m3/s(초당 2제곱미터의 하수도 재처리)의 물이 재생되어질 것이라고 한다. 또한 Brueri지역의 하수도도 염두에 두고 있다. 현재 Guarapiranga저수지에서 이전보다 더 많은 양의 물을 생산하고 있는데 추가로 생산되는 물은 현재 물 공급이 잘 안되는 지역에 우선적으로 보내진다고 한다. 알키민 주지사는 이 외에도 쌍빠울로 수도국에서 여러지역에 29개의 큰 물저장소를 설치하여 쌍빠울로에서 소비하는 물 양의 10%가량을 비축해 놓을 것이라고 발표하였고 다른 사항 하나는 Cubatao에 있는 Henry Borden 회사가 산토스 지역의 전기를 생산하기 위하여 초당 6m3/s에 다르는 Guarapiranga의 물을 소비하고 있는데 이를 줄여 우선적으로 물을 공급으로 돌릴 것이라고 하며 이로 인해 산토스 지역의 전기 공급에는 이상이 없을 것이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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