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브네트]브라질 보건부는 이번 달부터 소아들에게 A형 간염 백신을 접종한다. A형 간염 예방 접종 대상은 1살 부터 2살 사이의 아기들이다.
이 접종은 1회 단일 접종으로 브라질의 3백만에 달하는 아이들에게 혜택을 주게 된다.
브라질 보건부처에 따르면 브라질 내의 모든 보건소가 9월까지 A형 간염 예방접종이 가능하게 준비가 될 것이라고 하며 현재는 SUS로 통한 특별 케이스(A형 간염이 유행하는 지역으로 여행할 경우)만 가능하다. 7월에는 12개의 주가 접종을 시작하고, 8월에는 또 다른 12개 주가 추가되며 9월 부터는 쌍빠울로주를 포함하여 RORAIMA와 PARANA 주가 해당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