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복음쌍파울로교회(담임 윤성호 목사)는 지난 1월 1일(화)부터 3일(목)까지 순복음기도원에서 “2019년 신년축복금식성회”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이번 성회는 1일 개회예배를 시작으로 3일 폐회예배 때까지 매 예배마다 하나님의 은혜가 함께 하는 귀한 성회로 진행되었다.
이번 성회는 특별히 금식을 결단한 성도들이 참여하였는데, 참석한 성도들은 아침 예배, 오후 예배, 저녁 예배와 심야기도회를 통해 개인적인 영적 회복과 상파울루 내 한국인 교회들의 부흥을 위해 간절히 기도했다.
성회 마지막 날에는 모든 성도들이 2019년 교회 3대 집중사역인 “생명을 살리는 사역(선교와 전도), 긍휼을 베푸는 사역(구제), 일꾼을 세우는 사역(교육)”에 매진할 것을 결단했으며, 또한 2019년 한 해 동안 열매 맺는 성도의 삶을 다짐했다.
한편, 금식성회에 참석한 성도들은 “금식하며 부르짖는 기도를 통해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되었을 뿐만 아니라 새로운 한 해를 준비하는 뜻깊은 성회였다”고 입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