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브라질노회(노회장 문정욱 목사)는 지난 9월 3일(월) 오후 2시에 서울교회(담임 하경남 목사)에서 김주환 전도사(서울교회)의 목사 안수식을 거행하였다.
문정욱 목사(신암교회 담임)의 사회로 진행 된 이날 안수식에서는 최춘근 목사(베데스다교회 담임)가 기도를 하였고, 브라질한국인교회목회자협의회장 김용식 목사(영광교회 담임)가 “온전한 목사가 되려면”(요21:15-23)이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하였다.
이어서 김주환 전도사가 서약을 하였고, 안수위원들(김용식 목사, 문정욱 목사, 심석현 목사, 양보라 목사, 이기섭 목사, 하경남 목사, 한봉헌 목사)이 안수를 하였으며, 하경남 목사가 김주환 목사에게 목사 가운을 입혀주었다. 이어서 양보라 목사(신암교회 원로)가 축사를 전하였으며, 김주환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