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S브라질남부지부(지부장 강성철 목사)는 브라질 IPB총회의 초청을 받고 브라질을 방문한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총회장 전계헌 목사(익산동산교회)를 비롯한 총회 임원단들과 함께 지난 7월 25일(수) 정오에 Dinho’s에서 환영 오찬회를 가졌다. 이날 오찬회에서는 전계헌 총회장의 인도로 예배를 드렸으며, 부총회장 최수용 장로(열린교회)가 기도를 하였고, 전 총회장이 민 6:24-26 말씀으로 선교사들을 축복하였다. 예배를 마친 후에는 강성철 지부장이 참석한 선교사들과 교포 목회자들을 소개하였고, 전 총회장은 일선에서 수고하는 선교사들과 순교사라 불리우는 교포 목회자들을 격려하였다. 또한 전 총회장은 선교사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면서 당일 점심식사를 대접하였고, 참석자들에게 총회뱃지를 선물하였다.
한편, 오찬을 나누고 교제의 시간을 가진 후 전 총회장 일행은 IPB총회가 열리는 장소로 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