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소망교회(담임 박재호 목사)는 교회 설립 이래 매년 부활절새벽예배를 드려왔는데 금년에는 지난 4월 1일(주일) 새벽 5시 30분에 제34회 부활절새벽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에서는 원철웅 장로의 기도와 박주성 집사의 성경봉독이 있었으며, 할렐루야찬양대의 찬양이 있었다. 또한 오전 10시 30분에 드린 2018 부활절예배에서는 이명희 권사가 성경봉독을 하였으며, 할렐루야찬양대와 시온찬양대가 연합으로 부활절 특별찬양을 드렸다. 한편, 예배 후에는 본 교회에서 준비한 부활절 달걀과 떡을 전교인들에게 나누어 주었으며, 오찬을 통해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