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씨앗교회(담임 서재웅 목사)는 지난 8월 6일(주일) 오후 3시 30분에 입당감사예배를 드렸다. 서재웅 목사의 사회로 진행 된 예배에서는 강성일 목사(KPCA 중남미노회 브라질 시찰장)의 기도, 안디옥교회 중창단의 특별찬양, 강성복 목사(안디옥교회 담임)의 “거룩한 성전”(왕상9:1-3)이라는 제목의 설교, 박선희 사모의 독창, 전도명 목사(연합교회 담임)의 권면, 브라질한국인교회목회자협의회(회장 하경남 목사) 임원진들의 특별찬양, 하경남 목사(서울교회 담임)의 축사, 김시범 장로(작은씨앗교회)의 광고가 있은 후 한홍국 목사(상파울로우리교회 담임)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이어서 강성철 목사(남미아태아대학원장)의 식사기도가 있은 후 만찬을 나누며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
 한편, 입당감사예배를 드린 서재웅 담임목사는 “이처럼 아름다운 교회를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며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린다”라고 말하고, “오늘 예배에 참석해 주시고 축하해 주신 목사님들, 선교사님들, 모든 성도님들께 감사드리며, 특히 입당예배를 위해 기도하며 적극적으로 참여해 준 본 교회 모든 성도님들께도 감사를 드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