꼴레지오 디아스포라(이사장 강성철 목사, 교장 Laura)는 지난 12월 9일(화) 따우바떼에 있는 LG공장을 방문하여 배움의 시간을 가졌다. LG에서는 학생들에게 점심을 대접해 주었고, 자동 시스템으로 세탁기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보여주는 등 공장을 견학 할 수 있도록 안내해 주었다. 동교 학생들은 “학교에서 한글과 태권도, 한국음악을 배우는 중에 한국기업을 방문하게 되니 한국과 더욱 친밀해 지는 것 같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이번 방문에는 서울교회(담임 하경남 목사)와 한인교회(담임 한봉헌 목사)에서 교통편을 마련해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