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교회(담임 전도명 목사)의 어훈당에서는 지난 11월 7일(금) 오전 9시부터 CLUBE HOMS에서 “Oh Happy Day”라는 주제로 특별이벤트를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에서는 어훈당 어르신들과 브라질 현지인 어르신들이 함께 협력하여 브라질 문화와 한국 문화를 체험하였고 어훈당 어르신들의 작품(종이접기, 미술, 서예 등)도 전시되었다. 체험마당 시간에는 미술, 공동미술작업, 종이접기, 두뇌활동, 게임 등을 통한 재활치료 등의 순서가 진행되었고, 발표마당 시간에는 어훈당과 대한민국 소개 영상, 건강체조, 고전무용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또한 오찬을 마친 후에는 브라질 전통가요 연주회가 진행되어 참석자들에게 큰 기쁨을 주었다.(어훈당사무실 3209-1489, E-mail:ohundanbr@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