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소망교회(담임 박재호 목사)에서는 지난 12월 25일(수) 오전 10시 30분에 한.브 연합 2013 성탄축하예배를 성황리에 드렸다.
김영호 목사의 사회로 진행 된 예배에서는 헤나또 목사(브라질현지인샬롬교회 담임)와 원철웅 장로의 기도, 브라질현지인샬롬교회 찬양대의 찬양, 밀톤 목사(브라질현지인빠이네이라교회 담임)와 최대성 집사의 성경봉독, 새소망교회 시온찬양대의 찬양, 브라질현지인빠이네이라교회 찬양팀의 바디워쉽, 새소망교회 할렐루야찬양대의 찬양이 있은 후 박재호 목사가 “예수님의 탄생과 우리의 기쁨(O nascimento de Jesus e a nossa alegria)”이라는 제목으로 포어로 설교하였다. 이어서 이하자 권사의 하모니카 연주에 맞춰 최장혁 안수집사가 특송을 불렀으며 김상철 장로의 봉헌기도가 있은 후 밀톤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예배 후에는 기념촬영이 있었으며 새소망교회 애찬관에서 성탄축하 케익을 자르는 시간을 가졌고 예배에 참석한 한.브 성도들이 함께 푸짐한 런시를 나누며 성도의 교제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