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교회(담임 한규협 목사)는 지난 9월 1일(주) 오후 4시에 교회설립 8주년 기념 및 임직감사예배를 드렸다.
  한규협 목사의 사회로 진행 된 1부 예배에서는 박지웅 목사(브라질한인선교사협의회장)의 기도와 은혜교회 할렐루야찬양대의 찬양이 있은 후 심석현 목사(브라질한인기독교연합회장)의 “하나님의 일꾼 됨을 잊지 마십시오”라는 제목의 설교가 있었다.
  이어서 진행 된 임직식에서는 장종호 목사(브라질한국인교회목회자협의회장)의 권면, 최호영 전도사(동양선교교회)의 축가, 조경한 안수집사의 답사, 박승규 안수집사의 광고가 있은 후 강성철 목사(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중남미노회 증경노회장)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한편 임직자는 다음과 같다. 안수집사임직:조경한, 박승규, 권사취임:간영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