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복지교회 2011년 12월 정기예배가 지난 12월 29일(목) 오전 10시 30분에 새소망교회(담임 박재호 목사) 예루살렘성전에서 드렸다.
  예배 전에는 주상파울루총영사관에서 문남의 영사(사진)가 방문하여 재외국민선거에 대한 설명회를 가졌으며 건강상식 전문가 박제천 장로(소망건강원 원장)의 건강세미나가 있었다.
  한홍국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예배에서는 이광훈 장로의 기도, 박제천 장로의 성경봉독이 있었으며 박재호 목사가 “노년의 복을 받으시오”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하였다.
  이어서 12월에 생일을 맞이하신 스물 두 분의 어르신들에게 생일선물이 증정되었고 축하하는 순서가 진행되었다.
  한편 2002년 1월 24일 창립되어 10년 동안 이어오던 노인복지교회는 이번 예배를 마지막으로 정례예배를 중단하고 대신 앞으로는 좀 더 나은 방법으로 노인복지에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