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사랑 그리스도의 교회(담임 최중범 목사) 창립예배가 지난 8월 14일(주) 오후 4시에 성황리에 드려졌다.
  최중범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예배에서는 김우선 목사(브라질한국인교회목사회 회장)의 기도, 오기곤 목사(브라질한인기독교연합회 회장)의 성경봉독, 예수사랑그리스도의교회 찬양대의 찬양이 있은 후 한국기독교총연합회 공동회장 이강평 목사(서울예수사랑교회 담임)가 말씀을 전했다.
  이어서 새소망교회 샬롬여성중창단(단장 박경란 권사, 지휘 박명자 권사)의 축가와 박재호 목사(새소망교회 담임)의 축사, 오델모 목사(삐리뚜바 그리스도의교회)의 격려사, 삐리뚜바 그리스도의교회 찬양대의 축가, 장종호 목사(싼따나교회 담임)의 권면, 박광호 선교사의 광고가 있은 후 문명철 목사(동양선교교회 원로)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