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소망노인복지교회 4월 정기예배가 지난 4월 28일(목) 오전 10시에 새소망교회(담임 박재호 목사) 예루살렘성전에서 드려졌다. 
  한홍국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예배에서는 건강상식 전문가 박제천 장로의 건강세미나가 있었으며 4월에 생일을 맞이하신 스물 여섯 분의 어르신들에게 생일 선물이 증정되었고 축하하는 순서가 진행되었다.
  이어서 김상철 장로의 기도, 최성수 장로의 성경봉독, 최장혁 안수집사의 특송이 있은 후 박재호 목사가 “처음 오신 분이군요”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하였다.
  박 목사는 설교를 통해 “하나님은 친절한 사람들을 통해 세상을 밝게 비취시기를 원하신다”라고 말하고 “누구에게나 친절하고 먼저 인사하고 미소 짓는 사람이 예수님을 닮은 하나님의 자녀라는 것을 잊지 말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