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1회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중남미노회 개최...신임 노회장에 황신확 목사 선출
2008/09/13 03:56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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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제31회 중남미노회 정기노회가 지난 9월 8일(월)부터 11일(목)까지 브라질 Campos do Jordao, Orotour Hotel에서 열렸다. 브라질, 파라과이, 칠레, 아르헨티나 등에서 노회원 36명이 모인 가운데 열린 이번 정기노회에서는 새임원으로 노회장 황신확 목사(브라질 행복한교회), 부노회장 엄수용 목사(아르헨티나 양문교회), 서기 이영국 목사(아르헨티나 뚜꾸만한인장로교회), 회록서기 차재홍 목사(우루과이 몬테비데오 연합선교교회), 회계 송영규 장로(칠레 한인연합교회), 부회계 장영선 장로(아르헨티나 중앙교회), 아르헨티나 시찰장에 장영호 목사, 브라질 시찰장에 유봉용 목사, 칠레 시찰장에 왕익상 목사, 파라과이 시찰장에 조동진 목사가 각각 선출되었다.
한편 이번 노회에서는 백진국 목사(파라과이), 김영화 목사(파라과이), 정용남 목사(칠레), 박성준 목사(아르헨티나) 등이 새로 가입하였으며 10일(수) 오전에는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직전 총회장인 김상덕 목사(LA복음장로교회)가 방문하여 노회원들과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
[ 박주성 kkkiu79@hotmai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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