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천 기업인들에게 성경적 경제관으로 창업을 돕기 위한 “크리스천 기업 창업 세미나”가 지난 3월 17일(목)부터 20일(주)까지 “일어나라 기업가들이여”라는 주제로 파라과이 Exelsior호텔에서 진행되었다.
  이 세미나를 위해 강충원 박사(KPM-Kings and Priests Ministries 대표)와 스티븐, 소니아 장 부부(Twinkle Candy대표)가 강사로 초청되었으며 금번 세미나는 양창근 선교사(ANAC 대표)와 술마교수(파라과이 국립대학 경제학 교수)의 협력으로 열리게 되었다.
  강사로 나선 강 박사는 “비즈니스가 그 동안 선교를 위한 도구로서 인식되었다면 앞으로는 선교 그 자체가 되어서 선교지의 현지인 크리스천 기업가를 일으키는 것이야 말로 선교에 진정한 열매를 맺을 수 있는 좋은 전략이다”라고 역설했다.
  한편 마지막 날의 수료식에서는 4명의 현지인들이 KPM 세미나 1기 리더로 선출되었고 총 72명의 참석자들에게 수료증을 전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