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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일전송-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브라질노회장에 하경남 목사...실력과 리더십 뛰어난 신임노회장에 거는 기대 커
- 2011/02/18 05:11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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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브라질노회 제12회 정기노회가 지난 2월 14일(월) 오전 10시 30분에 서울교회(담임 하경남 목사)에서 개최되었다.
한봉헌 목사(한인교회 담임)의 사회로 진행된 예배에서는 김중현 목사(은혜교회 담임)의 기도와 하경남 목사의 “지도자와 지배자”라는 제목의 설교가 있은 후 송무 목사(남미연합교회 담임)의 축도가 있었다.
이어서 양보라 목사(신암교회 담임)의 인도로 진행된 성찬예식에서는 노시영 목사(엠부장로교회 담임)의 기도와 양보라 목사의 “자기를 살피고”라는 제목의 설교가 있은 후 전영길 목사의 축도가 있은 후 회무처리에 들어갔다.
한편 이날 정기노회를 통해 선출된 임원진은 다음과 같다.
노회장 하경남 목사, 부노회장 김중현 목사, 서기 조현진 목사(선교교회 담임), 부서기 노시영 목사, 회록서기 심석현 목사(봉헤찌로아름다운교회 담임), 부회록서기 김학문 목사(주은장로교회 담임), 회계 오흥대 장로(한인교회), 부회계 김성민 장로(봉헤찌로아름다운교회), 감사 한진수 장로(남미연합교회), 김덕환 장로(신암교회).
새 노회장에 당선된 하경남 목사는 실력과 영력과 능력 및 리더십을 두루 갖춘 현대 교계에서 보기 드문 훌륭한 목회자로서 브라질노회 발전과 부흥에 크게 공헌할 것으로 거는 기대가 크다.
- [ 박주성 kkkiu79@hotmai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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