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복음쌍파울로교회(담임 윤성호 목사)는 지난 1월 1일(수)부터 3일(금)까지 순복음기도원에서 “2020년 신년축복금식성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성회는 1일 개회예배를 시작으로 3일 폐회예배 때까지 매 예배마다 하나님의 은혜가 함께 하는 귀한 성회로 진행되었다.
이번 성회는 특별히 금식을 결단한 성도들이 참여했는데, 참석한 성도들은 아침예배, 오후예배, 저녁예배와 심야기도회를 통해 개인적인 영적 회복과 상파울로 내 한국인 교회의 부흥을 위해 간절히 기도했다. 또한 성회 마지막 날에는 모든 성도들이 2020년 교회 3대 집중사역인 “생명을 살리는 사역(선교와 전도), 긍휼을 베푸는 사역(구제), 일꾼을 세우는 사역(교육)”에 매진할 것을 결단했으며, 무엇보다 2020년 한 해 동안 성령 충만함을 받아 전도하는 삶을 살 것을 다짐했다.
한편, 금식성회에 참석한 성도들은 “금식하며 부르짖는 기도를 통해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되었을 뿐만 아니라 새로운 한 해를 준비하는 뜻깊은 성회였다”고 입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