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소망교회는 지난 1월 1일(수) 오전 10시 30분에 2020년 경자년 신년하례예배를 드렸다. 본 교회는 창립 당시부터 지금까지 매년 1월 1일에 신년하례예배를 드리는 전통을 이어가고 있다.
문경렬 목사의 사회로 진행 된 이날 예배에서는 조영숙 권사가 기도를 하였고, 할렐루야찬양대의 찬양과 브라질현지인샬롬교회 오케스트라의 연주가 있었으며, 문경렬 목사가 “성경 말씀을 가까이 하는 자의 복”(계1:3)이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한 후 헤나또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특히 이날 예배에서는 고석파 전도사(새소망교회 음악전도사)가 오케스트라와 함께 “이 믿음 더욱 굳세라”를 색소폰 연주로 선보여 큰 박수를 받았다.
한편, 2019년 12월 31일(화) 저녁 11시 30분에 드린 송구영신예배에서는 문경렬 목사가 “새로운 시작을 위하여”(욥42:1-10)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하였고, 참석한 성도들이 다함께 한 해 동안 지켜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고, 다가오는 새해를 위하여 통성으로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