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회 세계한인목회자세미나...남미에서는 박재호 목사가 강사로 참석
2008/03/22 03:03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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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관광지로 손꼽히는 하와이 하얏트와이키키리조트 호텔에서 제23회 세계한인목회자 세미나가 개최된다. 미주크리스천신문(발행인 장영춘 목사)주최로 매년 한국과 미주, 남미 지역 등 세계를 순회하며 열리고 있는 세계한인목회자세미나는 올해로 23회째를 맞아 천혜의 자연조건을 갖추고 있는 아름다운 관광지 하와이에서 열리게 된다.
오는 4월 1일(화)부타 4일(금)까지 열리는 이번 세미나에는 한국에서 대표대회장 소강석 목사(새에덴교회)를 비롯하여, 한국대회장 김홍도 목사(금란교회), 김충기 목사(강남중앙침례교회), 지용수 목사(양곡교회), 황의영 목사(SBM기독교생활개혁운동대표), 김기원 목사(장위제일교회), 주서택 목사(청주 주님의교회), 권태진 목사(군포제일교회), 한기승 목사(광주 신일장로교회), 김동청 목사(김포제일교회) 등이 강사로 초빙되며 미주지역에서는 이용걸 목사(필라영생장로교회), 김승욱 목사(남가주사랑의교회), 김충일 목사(남가주든든한교회), 김재연 목사(세계비전교회), 장성철 목사(필라영생장로교회)와 현지대회장 조일구 목사(호놀룰루한인장로교회) 그리고 장영춘 목사(퀸즈장로교회)가 강의한다. 남미지역에서는 박재호 목사(브라질새소망교회)가 강사로 참여하며 특별간증에 정병섭 장로(새에덴교회)가 예정되어 있다.
"교회부흥과 목회자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호텔 내 대형 세미나실에서 목회사역에 관한 다각적인 토론과 주제 발표, 목회자들의 현장경험을 함께 나누게 되며 저녁시간에는 영성부흥성회가 개최된다. 또한 평신도지도자들을 위한 세미나도 함께 열리게 되며 천성덕 목사(벤쿠버빌라델비아교회), 오인호 목사(창대교회), 김혜천 목사(뉴욕빌라델비아장로교회)의 집중강의가 준비되어 있어 평신도들을 위한 유익한 시간도 마련하고 있다.
명실 공히 세계최고의 목회자세미나로 인정받고 있는 이 세미나는 한국과 미국, 남미, 호주 등 각 지역마다 지역대표회장을 두고 있으며 현지에서는 조일구 목사(하와이 교회협의회회장)를 중심으로 지역교회와 목회자들이 협력하여 성공적인 대회를 마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세미나 후에는 1박2일 호놀룰루관광과 3박4일의 호놀룰루 지역과 이웃 섬 관광 계획도 잡혀있다.
[ 박주성 kkkiu79@hotmai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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