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수 목사(빌라델비아교회 담임)
[사38:15]
히스기야는 죽을 병에 걸렸으나 기도를 통하여 회복되는 축복을 받았다. 그리고 결심한다.“내가 종신토록 각근히 행하리이다”이 구절은 한 해를 시작하는 주현절에 딱 맞는 표어라 할 수 있다. 회복된 왕이 추가 된 15년을 위험한 세상에서 살도록 날수를 연장시키신“하나님의 은혜를!” 유익하게 살겠다는 결심을 보여 주었다. 우리도 나의 삶이 왜 연장되었는지 물어야 하지 않을까? 나는 왜 새해를 맞게 되었는지! 이 물음에 확실한 대답이 없다면 “생의 감격도, 신앙의 감사도, 새로운 시간의 소중함”도 생기지 않을 것이다. 히스기야 왕은 은혜로 주어진 시간의 소중함을 깨닫는다. 성도는 시간의 소중함을 아는 사람들이다. 1초, 2초, 10초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가장 큰 은혜이다. 주현절은 은혜가 나타나는 절기이다. 히스기야 왕에게 치료자로서 나타난 하나님의 은혜가 2019년에 모두에게 임하여 “회복되는” 역사가 있길 소원한다. 막 1:16-20에서 “나를 따라오너라”고 주님이 부르신다. 시몬과 안드레는 그물을 버리고 따른다. 복음서에서 따른다는 행동은 부르심과 응답이다. 가정과 일터를 버리고라는 뜻보다 종신토록 헌신한다는 뜻을 담고 있다. 주현절에 주님이 내 곁에 오셔서 부르신다. 나는 주님을 위하여 “무엇을” 버릴 수 있을까? 주님을 위하여 나의 소중한 것을 하나도 포기하지 못한 채 나를 위하여 “무엇을” 얻고자 하는가! 마치 세베데의 어머니처럼 주님 나라가 임할 때 “좋은 자리 부탁합니다”라고 기도하고 있지는 않는가? 주현절 절기에 주님이 주신 시간을 살면서 영적 장애물들을 하나씩 버려보자. 그러면 주님을 향한 감사가 넘치게 되리라. 빌 3:12-14에서 구원의 경험이 30년 전에 있었고 헌신의 삶을 살아왔지만“뒤엣 것은 잊어버리고”라고 권면한다. 한 해를 살면서 겪었던 성공, 실패, 걱정, 환난, 고통, 질병 등... 잊어버려야 한다. 과거에 잘한 봉사도 잊어야 한다. 바울은 업적이 엄청나게 많았다. 그래도 잊으라고 말한다. 실패도 잊어야 한다. 다만 승리의 푯대를 향하여 나아가라고 한다. 푯대를 향하여란 뜻은 장애물의 저항을 뚫고 나간다란 뜻이다. 하나님은 우리 생애에 축복만 약속하지 않으셨다. 기독인에게도 많은 어려움이 있다. 그러나 주현절에 이 말씀을 기억하자. “경건하게 살고자 하는 자는 핍박을 받으리라”(딤후3:12)“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리라!”아멘!
이명수 목사(빌라델비아교회 담임)
[사38:15]
히스기야는 죽을 병에 걸렸으나 기도를 통하여 회복되는 축복을 받았다. 그리고 결심한다.“내가 종신토록 각근히 행하리이다”이 구절은 한 해를 시작하는 주현절에 딱 맞는 표어라 할 수 있다. 회복된 왕이 추가 된 15년을 위험한 세상에서 살도록 날수를 연장시키신“하나님의 은혜를!” 유익하게 살겠다는 결심을 보여 주었다. 우리도 나의 삶이 왜 연장되었는지 물어야 하지 않을까? 나는 왜 새해를 맞게 되었는지! 이 물음에 확실한 대답이 없다면 “생의 감격도, 신앙의 감사도, 새로운 시간의 소중함”도 생기지 않을 것이다. 히스기야 왕은 은혜로 주어진 시간의 소중함을 깨닫는다. 성도는 시간의 소중함을 아는 사람들이다. 1초, 2초, 10초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가장 큰 은혜이다. 주현절은 은혜가 나타나는 절기이다. 히스기야 왕에게 치료자로서 나타난 하나님의 은혜가 2019년에 모두에게 임하여 “회복되는” 역사가 있길 소원한다. 막 1:16-20에서 “나를 따라오너라”고 주님이 부르신다. 시몬과 안드레는 그물을 버리고 따른다. 복음서에서 따른다는 행동은 부르심과 응답이다. 가정과 일터를 버리고라는 뜻보다 종신토록 헌신한다는 뜻을 담고 있다. 주현절에 주님이 내 곁에 오셔서 부르신다. 나는 주님을 위하여 “무엇을” 버릴 수 있을까? 주님을 위하여 나의 소중한 것을 하나도 포기하지 못한 채 나를 위하여 “무엇을” 얻고자 하는가! 마치 세베데의 어머니처럼 주님 나라가 임할 때 “좋은 자리 부탁합니다”라고 기도하고 있지는 않는가? 주현절 절기에 주님이 주신 시간을 살면서 영적 장애물들을 하나씩 버려보자. 그러면 주님을 향한 감사가 넘치게 되리라. 빌 3:12-14에서 구원의 경험이 30년 전에 있었고 헌신의 삶을 살아왔지만“뒤엣 것은 잊어버리고”라고 권면한다. 한 해를 살면서 겪었던 성공, 실패, 걱정, 환난, 고통, 질병 등... 잊어버려야 한다. 과거에 잘한 봉사도 잊어야 한다. 바울은 업적이 엄청나게 많았다. 그래도 잊으라고 말한다. 실패도 잊어야 한다. 다만 승리의 푯대를 향하여 나아가라고 한다. 푯대를 향하여란 뜻은 장애물의 저항을 뚫고 나간다란 뜻이다. 하나님은 우리 생애에 축복만 약속하지 않으셨다. 기독인에게도 많은 어려움이 있다. 그러나 주현절에 이 말씀을 기억하자. “경건하게 살고자 하는 자는 핍박을 받으리라”(딤후3:12)“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리라!”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