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 예수님이 다시 오시기를 기다리는 소망으로 하루 하루를 복되게 살아가기를 축복하며 선교소식을 전합니다.
지금 캄보디아는
캄보디아는 이제 옛날 캄보디아가 아닙니다. 캄보디아아 수도 프놈펜은 고층 건물이 없는게 특징이었는데, 2017년부터 프놈펜 곳곳에 고층 아파트와 고층 건물이 들어 서고 있습니다. 고층건물이 생겨 프놈펜은 도시 기분이 납니다. 그리고 일본이 회사가 지은 AEON 백화점도 생겨 아이샤핑도 즐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프놈펜이 도시화가 되어 가면서 물가도 껑충 껑충 뛰어서 사역은 어려워 지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사역을 위해 갑절의 영감이 필요합니다.
토종음식
동남아사이아 열대과일 중에 제일 맛이 있는 과일의 왕이라고 하는 “두리안”과 과일의 여왕이라고 하는 “망고스틴”입니다. 맛은 정말 정말 좋습니다. 가끔 캄보디아 전통 음식을 먹는 특식을 합니다. 논에서 잡은 개구리 튀김 맛이 좋습니다. 이웃집에서 요리를 하는 덕분에 시식을 하였습니다. 한번은 교회 마당에서 잡은 뱀을 구워서 먹으라고 가져 왔는데 선뜻 먹기가 그래서 얼굴을 찌푸리지 않으려고 신경을 써야 했습니다. 뱀은 작은 것은 구워서 먹고, 큰 것은 탕으로 먹습니다. 교회 앞 가게에 가끔 논에서 사는 쥐를 사서 베트남으로 파는 장사군들이 가끔 옵니다. 식용 쥐는 논에서 사는 쥐인데 시궁창 쥐와 생김새와 색깔이 다릅니다. 아직 맛은 보지 못했습니다. 이제 이런 토종음식을 슬 슬 먹을 수 있는 비위가 생기나 봅니다.
수영장
공포의 더위가 최고기승을 부리는 시기인 4, 5월을 맞이하여 첫 번째 교회와 두 번째 교회가 물속으로 풍덩하는 즐거움을 누렸습니다. 첫번째 교회는 5월 1일 두 번째 교회는 5월 3일에 수영장을 갔습니다. 더위에 지치고 찌그러진 얼굴들이 모두 함박꽃이 되었습니다.
여름성경학교 교사강습회
어린이 전도협회(CEF)에서 주최하는 여름성경학교 교사 강습회에 교사 2명, 보조교교사 8명이 참석하여 영혼 사랑에 불을 붙이고, 이번 여름성경학교 준비를 잘해야 겠다는 각오를 하고 왔습니다.
귀여워 중아(제 아내 이름은 박정아)
박정아 선교사 생일을 맞이하여 첫 번째 교회 제자들이 주머니를 활짝 열었습니다. 지나간 제 생일까지 챙긴다고 큼직한 케익을 사왔네요. 한국말을 잘 모르니 제 아내 한테 “우리 귀여워 중아선생님” 이라고 하니, 귀여워 중아가 아니고 귀여운 제자들입니다. 예수님과 교회에 감사하고, 이웃을 돕는일에 주머니를 기쁨으로 열기를 꿈꿉니다. 외국인은 부자고 자기들은 가난하니 외국인들은 선을 행하면 내새에 복을 받는다는 생각을 하여, 도움을 받는 것을 당연시 생각하는 문화속에서 이들과 함께 부딪치며 관계를 맺어 서로 사랑을 나눌 때 보람을 느낌니다.
캄보디아 프놈펜쎈타
선교사역상 더 안전한 방법을 선택하여 구입하려고 계획을 변경하여 늦어 지고 있습니다. 생각보다 프놈펜 사역지 결정이 늦어져 제 마음이 평안을 잃지 않도록 기도 부탁합니다.
기도제목
1. 프놈펜에 계획하고 있는 교회,유치원,학사사역 준비가 잘 되도록
2. 함께 동역하는 사역자와 교사들이 그리스도의 제자로 잘 성장하도록
3. 급변하는 캄보디아에 맞는 선교정책을 잘 세우도록
박창환, 박정아 선교사

우리 예수님이 다시 오시기를 기다리는 소망으로 하루 하루를 복되게 살아가기를 축복하며 선교소식을 전합니다.
지금 캄보디아는
캄보디아는 이제 옛날 캄보디아가 아닙니다. 캄보디아아 수도 프놈펜은 고층 건물이 없는게 특징이었는데, 2017년부터 프놈펜 곳곳에 고층 아파트와 고층 건물이 들어 서고 있습니다. 고층건물이 생겨 프놈펜은 도시 기분이 납니다. 그리고 일본이 회사가 지은 AEON 백화점도 생겨 아이샤핑도 즐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프놈펜이 도시화가 되어 가면서 물가도 껑충 껑충 뛰어서 사역은 어려워 지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사역을 위해 갑절의 영감이 필요합니다.
토종음식
동남아사이아 열대과일 중에 제일 맛이 있는 과일의 왕이라고 하는 “두리안”과 과일의 여왕이라고 하는 “망고스틴”입니다. 맛은 정말 정말 좋습니다. 가끔 캄보디아 전통 음식을 먹는 특식을 합니다. 논에서 잡은 개구리 튀김 맛이 좋습니다. 이웃집에서 요리를 하는 덕분에 시식을 하였습니다. 한번은 교회 마당에서 잡은 뱀을 구워서 먹으라고 가져 왔는데 선뜻 먹기가 그래서 얼굴을 찌푸리지 않으려고 신경을 써야 했습니다. 뱀은 작은 것은 구워서 먹고, 큰 것은 탕으로 먹습니다. 교회 앞 가게에 가끔 논에서 사는 쥐를 사서 베트남으로 파는 장사군들이 가끔 옵니다. 식용 쥐는 논에서 사는 쥐인데 시궁창 쥐와 생김새와 색깔이 다릅니다. 아직 맛은 보지 못했습니다. 이제 이런 토종음식을 슬 슬 먹을 수 있는 비위가 생기나 봅니다.
수영장
공포의 더위가 최고기승을 부리는 시기인 4, 5월을 맞이하여 첫 번째 교회와 두 번째 교회가 물속으로 풍덩하는 즐거움을 누렸습니다. 첫번째 교회는 5월 1일 두 번째 교회는 5월 3일에 수영장을 갔습니다. 더위에 지치고 찌그러진 얼굴들이 모두 함박꽃이 되었습니다.
여름성경학교 교사강습회
어린이 전도협회(CEF)에서 주최하는 여름성경학교 교사 강습회에 교사 2명, 보조교교사 8명이 참석하여 영혼 사랑에 불을 붙이고, 이번 여름성경학교 준비를 잘해야 겠다는 각오를 하고 왔습니다.
귀여워 중아(제 아내 이름은 박정아)
박정아 선교사 생일을 맞이하여 첫 번째 교회 제자들이 주머니를 활짝 열었습니다. 지나간 제 생일까지 챙긴다고 큼직한 케익을 사왔네요. 한국말을 잘 모르니 제 아내 한테 “우리 귀여워 중아선생님” 이라고 하니, 귀여워 중아가 아니고 귀여운 제자들입니다. 예수님과 교회에 감사하고, 이웃을 돕는일에 주머니를 기쁨으로 열기를 꿈꿉니다. 외국인은 부자고 자기들은 가난하니 외국인들은 선을 행하면 내새에 복을 받는다는 생각을 하여, 도움을 받는 것을 당연시 생각하는 문화속에서 이들과 함께 부딪치며 관계를 맺어 서로 사랑을 나눌 때 보람을 느낌니다.
캄보디아 프놈펜쎈타
선교사역상 더 안전한 방법을 선택하여 구입하려고 계획을 변경하여 늦어 지고 있습니다. 생각보다 프놈펜 사역지 결정이 늦어져 제 마음이 평안을 잃지 않도록 기도 부탁합니다.
기도제목
1. 프놈펜에 계획하고 있는 교회,유치원,학사사역 준비가 잘 되도록
2. 함께 동역하는 사역자와 교사들이 그리스도의 제자로 잘 성장하도록
3. 급변하는 캄보디아에 맞는 선교정책을 잘 세우도록
박창환, 박정아 선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