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충성되고 성실한 일꾼으로 쓰임 받을 것”
순복음쌍파울로교회(담임 윤성호 목사)는 지난 12월 1일(금) 저녁 8시 30분에 “2018년도 사역을 위한 위원장, 기관장 워크숍”을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이날 개회예배에서는 윤성호 목사가 “심은 대로 거둔다”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하였으며, 이어서 위원장 및 기관장들에게 업무분장표를 나눠주고, 2018년도 한 해 동안 세부적으로 봉사해야 할 내용을 숙지하고 점검하였다. 이어서 “교회를 성장시키는 직분자”라는 강의를 통해 교회 내에서 직분자로서 어떤 역할을 해야 하는지 구체적으로 살펴보았으며, 또한 “교회 행정”을 배우고 어떻게 적용할지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세미나 후에는 각 위원회와 기관별로 4개의 조를 편성하여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봉사를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해 늦은 시간까지 서로의 의견을 나누었다. 이후 조별토론 내용을 발표하며 모든 직분자들이 2018년 한 해 동안 주님의 충성되고 성실한 일꾼으로 쓰임 받을 것을 다짐하였다.
순복음쌍파울로교회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전체 위원장 및 기관장들이 주님 안에서 서로 기도하고 격려하며 다가 올 새해를 준비하는 참으로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