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철수 목사(익산봉곡교회 담임)
우리가 사는 세상은 안타깝게도 가짜가 많은 세상이다. 특별히 귀한 것일수록 가짜가 많이 있다. 보석류, 명품가방, 명품시계들이 가짜가 많다. 석, 박사 학위도, 심지어 의사를 사칭한 가짜 의사도 있으며, 보이스 피싱으로 사람들을 속이는 자들은 검찰, 경찰을 사칭하기도 한다. 심지어 꿀, 건강식품, 의약품에도 가짜가 있다. 그야말로 세상은 가짜들이 많은 현실이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 진위여부는 드러나게 되어있다. 그런데 문제는 절대로 있어서는 안 될 우리의 신앙에도 진짜와 가짜가 있을 수 있다는 사실이다. 따라서 진짜 신앙은 천국에 들어가지만, 가짜 신앙은 천국이 아니라 지옥에 들어가는 것이다. 대표적인 가짜집단은 거짓 진리를 전하는 이단자들이다. 이들은 공개적으로 드러난 가짜들이다. 이들은 거짓 진리를 주장하며 성도들을 미혹하는 집단이다. 절대로 이런 거짓 이단에 미혹되어서는 안 된다. 그런데 문제는 공적으로 기독교라고 인정을 받은 건전한 교회에 소속된 성도들 중에도 가짜 신앙이 있을 수 있다는 사실이다. 그러나 대부분의 성도들은 모두 다 “자신의 신앙은 진짜신앙”이라고 알고 있다는 사실이다. 왜냐? 자신이 예수님을 믿고 있고 세례도 받았고 직분도 받았고 현재 교회를 잘 다니고 있으니까 자신은 참 성도라고 알고 있고 또한 확신하고 있다. 따라서 자신이 생각하고 있는 것처럼 참 성도라면 얼마나 다행이요, 얼마나 감사한 일인가? 그런데 만약에 우리가 주님 앞에 섰는데 그 때 참 성도가 아니라고 판명을 받는다면 어찌되겠는가? 평생토록 나는 참 성도라고 알고 있고 또한 평생토록 교회를 열심히 다녔는데 막상 주님 앞에서 우리가 참 성도가 아니라 가짜라고 판명을 받게 된다면 어찌 되겠는가? 만약 그렇다면 얼마나 억울하고 불행한 사건인가? 예수님께서는 예수님을 “주여”라고 부르며 주님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을 하며, 귀신들린 자를 고쳐주며, 많은 권능을 행하기도 한 자들을 향해서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고 추상같은 명령을 하고 계신다. 그들이 이처럼 예수님으로부터 그러한 판단을 받은 것은 그들의 신앙이 참 신앙이 아니라 가짜 신앙이었다는 사실이다. 그들은 결국 주님 앞에 서지 못하고 주님 앞에서 쫓겨나는 신세가 되고 말았다. 왜 그런 자들이 되었는가? 그들은 예수님의 이름으로 많은 일을 했지만 하나님의 뜻대로 하지 않고 불법을 행하였던 것이다. 그것이 이유였다. 결국 이들은 거짓 선지자들이었다. 거짓 선지자들도 예수님의 이름으로 많은 일을 할 수 있다는 사실이다. 그리고 이들은 멸망으로 인도하는 넓은 문으로 들어가는 자들이었다. 이들은 하나님의 뜻, 하나님 말씀대로 살지 않고, 자기들 마음대로 살았던 자들이었다. 넓은 문으로 들어가서 넓은 길로 걸어가는 것처럼 자신들 마음대로 살았던 자들이었다. 교회는 다니면서도 하나님의 뜻과 전혀 상관없이 자신들하고 싶은 대로 자기들 마음대로 살았던 것이다. 결국 그들의 최후는 멸망으로 떨어지고 마는 것이다. 마치 모래 위에 집을 지은 어리석은 자들처럼 평생토록 열심히 신앙의 집을 건축한다고 했는데 그만 마지막 심판의 날, 한 순간에 그들의 집은 무너지고 마는 것이다. 그러니 얼마나 허망한 일이요 통탄할 일인가? 평생의 수고가 한 순간에 물거품이 되고, 지옥 인생으로 떨어지고 말았으니 얼마나 억울하고 원통한 일인가? 그러나 누가 그렇게 했는가? 바로 자기 자신이 그렇게 모래 위에 집을 지은 것이다. 그야말로 어리석기 그지없는 일을 자기 자신이 한 것이다. 참 신앙이 아닌 거짓 신앙의 결과인 것이다. 우리 자신의 신앙은 어떤 신앙인가? 참인가? 거짓인가?
박철수 목사(익산봉곡교회 담임)
우리가 사는 세상은 안타깝게도 가짜가 많은 세상이다. 특별히 귀한 것일수록 가짜가 많이 있다. 보석류, 명품가방, 명품시계들이 가짜가 많다. 석, 박사 학위도, 심지어 의사를 사칭한 가짜 의사도 있으며, 보이스 피싱으로 사람들을 속이는 자들은 검찰, 경찰을 사칭하기도 한다. 심지어 꿀, 건강식품, 의약품에도 가짜가 있다. 그야말로 세상은 가짜들이 많은 현실이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 진위여부는 드러나게 되어있다. 그런데 문제는 절대로 있어서는 안 될 우리의 신앙에도 진짜와 가짜가 있을 수 있다는 사실이다. 따라서 진짜 신앙은 천국에 들어가지만, 가짜 신앙은 천국이 아니라 지옥에 들어가는 것이다. 대표적인 가짜집단은 거짓 진리를 전하는 이단자들이다. 이들은 공개적으로 드러난 가짜들이다. 이들은 거짓 진리를 주장하며 성도들을 미혹하는 집단이다. 절대로 이런 거짓 이단에 미혹되어서는 안 된다. 그런데 문제는 공적으로 기독교라고 인정을 받은 건전한 교회에 소속된 성도들 중에도 가짜 신앙이 있을 수 있다는 사실이다. 그러나 대부분의 성도들은 모두 다 “자신의 신앙은 진짜신앙”이라고 알고 있다는 사실이다. 왜냐? 자신이 예수님을 믿고 있고 세례도 받았고 직분도 받았고 현재 교회를 잘 다니고 있으니까 자신은 참 성도라고 알고 있고 또한 확신하고 있다. 따라서 자신이 생각하고 있는 것처럼 참 성도라면 얼마나 다행이요, 얼마나 감사한 일인가? 그런데 만약에 우리가 주님 앞에 섰는데 그 때 참 성도가 아니라고 판명을 받는다면 어찌되겠는가? 평생토록 나는 참 성도라고 알고 있고 또한 평생토록 교회를 열심히 다녔는데 막상 주님 앞에서 우리가 참 성도가 아니라 가짜라고 판명을 받게 된다면 어찌 되겠는가? 만약 그렇다면 얼마나 억울하고 불행한 사건인가? 예수님께서는 예수님을 “주여”라고 부르며 주님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을 하며, 귀신들린 자를 고쳐주며, 많은 권능을 행하기도 한 자들을 향해서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고 추상같은 명령을 하고 계신다. 그들이 이처럼 예수님으로부터 그러한 판단을 받은 것은 그들의 신앙이 참 신앙이 아니라 가짜 신앙이었다는 사실이다. 그들은 결국 주님 앞에 서지 못하고 주님 앞에서 쫓겨나는 신세가 되고 말았다. 왜 그런 자들이 되었는가? 그들은 예수님의 이름으로 많은 일을 했지만 하나님의 뜻대로 하지 않고 불법을 행하였던 것이다. 그것이 이유였다. 결국 이들은 거짓 선지자들이었다. 거짓 선지자들도 예수님의 이름으로 많은 일을 할 수 있다는 사실이다. 그리고 이들은 멸망으로 인도하는 넓은 문으로 들어가는 자들이었다. 이들은 하나님의 뜻, 하나님 말씀대로 살지 않고, 자기들 마음대로 살았던 자들이었다. 넓은 문으로 들어가서 넓은 길로 걸어가는 것처럼 자신들 마음대로 살았던 자들이었다. 교회는 다니면서도 하나님의 뜻과 전혀 상관없이 자신들하고 싶은 대로 자기들 마음대로 살았던 것이다. 결국 그들의 최후는 멸망으로 떨어지고 마는 것이다. 마치 모래 위에 집을 지은 어리석은 자들처럼 평생토록 열심히 신앙의 집을 건축한다고 했는데 그만 마지막 심판의 날, 한 순간에 그들의 집은 무너지고 마는 것이다. 그러니 얼마나 허망한 일이요 통탄할 일인가? 평생의 수고가 한 순간에 물거품이 되고, 지옥 인생으로 떨어지고 말았으니 얼마나 억울하고 원통한 일인가? 그러나 누가 그렇게 했는가? 바로 자기 자신이 그렇게 모래 위에 집을 지은 것이다. 그야말로 어리석기 그지없는 일을 자기 자신이 한 것이다. 참 신앙이 아닌 거짓 신앙의 결과인 것이다. 우리 자신의 신앙은 어떤 신앙인가? 참인가? 거짓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