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찬성 목사(브라질선교교회 담임)
유권사님, 대부분의 목사는 이런 생각을 갖고 삽니다. 모든 사람들의 기도를 들어주시는 하나님이시지만 특별히 목사가 간절히 기도하면 반드시 응답 주신다는 확신입니다.
정월 초하루 아침기도회에서 전한 신년 메시지
이것은 목사뿐만 아니라 평신도들의 생각도 그런 것 같습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평신도들은 목사에게 특별한 기도제목을 공유하길 원하고 목사는 반드시 동참하게 되고 그 결과에 함께 영광 돌리는 삶이 목회라고 생각하며 삽니다.
지난 주간 중에 ‘신정과 구정’까지를 더해서 두 번째 새해를 맞았습니다. 정월초하루가 지난 수요일이었고 목사부부와 토니전도사는 ‘브라질선교사 가족수련회’에 참여했습니다. 토니전도사의 명찰에는 [‘예비선교사’ 정민선]으로 되어 있었습니다. 선교사가족수련회의 회원자격은 선교사거나 선교사 자녀가 그 대상인데 토니전도사는 그 어디에도 해당이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예비선교사’라는 독특한 자격을 부여해서 참가자격을 부여한 주최 측에 감사를 드립니다. 토니 정민선 전도사도 힘들었을 것입니다.
5년만에 대학졸업과 대학원 입학소식과 함께 쉬러 고향, 아비집 브라질에 왔을 터인데 여기저기 끌고 다니며 보고서를 만들라고 하질 않나 체류기간이 한주간이 연장되었다고 브라질리아 유기원, 조경미 선교사 교회나 뽈딸레자의 민진홍강지연 선교사의 선교지를 방문하는 것이 어떠냐고 권유하는 것이 압력으로 들리지는 않을까 조심스럽기까지 합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삼위일체의 축복
유권사님, 음력정월 초하루는 선교사 수련회장에서 지냈습니다. 원로선교사 강성철 목사가 ‘아침 말씀’ 시간에 정월초하루를 의식한 듯 “새해 축복을 누리려면 어떻게 살아야 할까?”(대상4:10절, 민수기6:24절) 한 주제로 묵상하고 말씀을 전했습니다. 올곧은 정통신앙에다 늦게까지 현지인 신학교를 운영하고 거기서 가르치던 표준신학, 표준신앙에 한발도 치우치지 않은 “삼위일체 신앙”에 입각한 말씀으로 우리 모두에게 은혜를 주었습니다.
유권사님, 새해벽두에 선포된 삼위일체 신앙과 관련된 말씀은 금년 새해뿐만 아니라 한평생 간직하고 점검해야할 시금석(試金石)이라고 생각합니다. 새해에는, 하나님께서 함께하시는 삶을 통해서 분복(分福)을 누리며 살자(딤후6:17절)고 했습니다. 포도나무가 되신 주님께 붙어있는 가지, 구약의 족장들의 생애에서 하나님의 함께하심을 “주 예수 그리스도, 하나님, 성령” 신앙에 입각해서 설교했습니다. 새해에는, 예수의 은혜와 평안을 받아야 한다고 했습니다. 말씀이 육신이 되신 분, 불가항력적 은혜, 인류의 대표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 지어다(눅24:36절)”하며 부활사건의 주인공이 되시고 어떤 경우에도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하면 응답 주신다는 말씀이 삶에서 체험되어져야 한다고 했습니다. 새해에는, 보혜사 성령님과 교통하는 삶을 살자(데전5:16절)고 권면했습니다. 하나님, 예수 그리스도, 성령 삼위일체의 신앙이 글로, 노래로, 말로, 행동으로 드러내며 한해를 사는 성도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갈릴리 숲속에서” 로 시작하는 <가서 제자 삼으라>를 부르면서 수련회를 마쳤습니다.

정찬성 목사(브라질선교교회 담임)
유권사님, 대부분의 목사는 이런 생각을 갖고 삽니다. 모든 사람들의 기도를 들어주시는 하나님이시지만 특별히 목사가 간절히 기도하면 반드시 응답 주신다는 확신입니다.
정월 초하루 아침기도회에서 전한 신년 메시지
이것은 목사뿐만 아니라 평신도들의 생각도 그런 것 같습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평신도들은 목사에게 특별한 기도제목을 공유하길 원하고 목사는 반드시 동참하게 되고 그 결과에 함께 영광 돌리는 삶이 목회라고 생각하며 삽니다.
지난 주간 중에 ‘신정과 구정’까지를 더해서 두 번째 새해를 맞았습니다. 정월초하루가 지난 수요일이었고 목사부부와 토니전도사는 ‘브라질선교사 가족수련회’에 참여했습니다. 토니전도사의 명찰에는 [‘예비선교사’ 정민선]으로 되어 있었습니다. 선교사가족수련회의 회원자격은 선교사거나 선교사 자녀가 그 대상인데 토니전도사는 그 어디에도 해당이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예비선교사’라는 독특한 자격을 부여해서 참가자격을 부여한 주최 측에 감사를 드립니다. 토니 정민선 전도사도 힘들었을 것입니다.
5년만에 대학졸업과 대학원 입학소식과 함께 쉬러 고향, 아비집 브라질에 왔을 터인데 여기저기 끌고 다니며 보고서를 만들라고 하질 않나 체류기간이 한주간이 연장되었다고 브라질리아 유기원, 조경미 선교사 교회나 뽈딸레자의 민진홍강지연 선교사의 선교지를 방문하는 것이 어떠냐고 권유하는 것이 압력으로 들리지는 않을까 조심스럽기까지 합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삼위일체의 축복
유권사님, 음력정월 초하루는 선교사 수련회장에서 지냈습니다. 원로선교사 강성철 목사가 ‘아침 말씀’ 시간에 정월초하루를 의식한 듯 “새해 축복을 누리려면 어떻게 살아야 할까?”(대상4:10절, 민수기6:24절) 한 주제로 묵상하고 말씀을 전했습니다. 올곧은 정통신앙에다 늦게까지 현지인 신학교를 운영하고 거기서 가르치던 표준신학, 표준신앙에 한발도 치우치지 않은 “삼위일체 신앙”에 입각한 말씀으로 우리 모두에게 은혜를 주었습니다.
유권사님, 새해벽두에 선포된 삼위일체 신앙과 관련된 말씀은 금년 새해뿐만 아니라 한평생 간직하고 점검해야할 시금석(試金石)이라고 생각합니다. 새해에는, 하나님께서 함께하시는 삶을 통해서 분복(分福)을 누리며 살자(딤후6:17절)고 했습니다. 포도나무가 되신 주님께 붙어있는 가지, 구약의 족장들의 생애에서 하나님의 함께하심을 “주 예수 그리스도, 하나님, 성령” 신앙에 입각해서 설교했습니다. 새해에는, 예수의 은혜와 평안을 받아야 한다고 했습니다. 말씀이 육신이 되신 분, 불가항력적 은혜, 인류의 대표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 지어다(눅24:36절)”하며 부활사건의 주인공이 되시고 어떤 경우에도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하면 응답 주신다는 말씀이 삶에서 체험되어져야 한다고 했습니다. 새해에는, 보혜사 성령님과 교통하는 삶을 살자(데전5:16절)고 권면했습니다. 하나님, 예수 그리스도, 성령 삼위일체의 신앙이 글로, 노래로, 말로, 행동으로 드러내며 한해를 사는 성도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갈릴리 숲속에서” 로 시작하는 <가서 제자 삼으라>를 부르면서 수련회를 마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