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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브라질노회, 제36회 정기노회 개최

2024.09.06 03:17 입력 | 조회수 : 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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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 영광교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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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브라질노회(노회장 한봉헌 목사)는 지난 9월 2일(월) 오전 10시 30분에 영광교회(담임 심형근 목사)에서 제36회 정기노회를 개최하였다.
 노회장 한봉헌 목사(봉헤찌로주님의교회 담임)의 사회로 진행 된 예배에서는 회록서기 고호익 목사(한마음사랑의교회 담임)가 기도를 하였고, 부노회장 유충선 선교사가 “감사합니다”(시136:1-4)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하였으며, 서기 오성권 목사(선교교회 담임)의 광고가 있은 후 증경노회장 문정욱 목사(신암교회 담임)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이어서 강성철 목사(디아스포라선교회 대표)의 집례로 성찬식이 거행되었고, 분병위원으로 박은조 장로(한마음사랑의교회), 진운 장로(선교교회)가, 분잔위원으로 곽흥룡 장로(한인교회), 배성천 장로(영광교회)가 각각 수고하였다.
 한봉헌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회의는 26명(목사회원 19명, 장로총대 7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고, 오성권 목사가 회원호명, 절차보고 및 회순채택, 전회의록 낭독, 사무보고, 헌의안보고 등을 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이경 목사가 청원한 브라질노회 가입 청원의 건”과 “문경렬 목사가 청원한 브라질노회 가입 청원의 건”이 통과되었으며, 총회에서 접수된 안건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이날 회의 후에 참석자들은 봉헤찌로에 위치한 종가식당에서 오찬을 나누고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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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주성 kkkiu79@hotmai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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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 24.09.25 22:05 삭제 신고 반대 0 공감 0

    안녕하세요. 저희 남편은 브라질과 철강무역거래를 하고 있습니다. 현재 약 23억원(USD 1,600, 000)의 비용을 받지못해 경제적, 사회적 위험에 처해있습니다. 상파울루에서 한인교포로 일하시며 같은 한국인으로써 많은 배려와 경제적 양보를 하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속된 무역대금 연체로 저희는 법적, 경제적 책임을 져야할 상황에 놓였습니다. 공장도 새롭게 지으시고 커피 사업도 시작하시지만 왜 이리 무역대금이 들어오지 않는지 답답합니다. 어떻게 이 일을 해결해야할지 막막하고 너무나 힘든 마음이 들어 이 곳에라도 글을 남겨봅니다. 같은 하나님의 자녀로써 해결방법을 어디에서든 여쭙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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