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교회 수양관에서
브라질밀알선교단(단장 최은성 목사)에서는 지난 5월 14일(토)에 Santa Isabel에 위치한 연합교회(담임 전도명 목사) 수양관에서 약 65명이 참석한 가운데 “밀알 가족의 날(Dia da Familia)” 행사를 개최하였다.
봉헤찌로교회에서 출발하여 수양관에 도착 후 드린 예배 시간에는 베데스다교회(담임 최춘근 목사)의 청년들이 찬양을 인도하였고, 김영수 목사(한마음사랑의교회 원로)가 시편 127:3의 말씀으로 설교를 하였으며, 강성철 목사(디아스포라선교회 이사장)가 축도를 하였다. 예배 후에는 참석한 밀알 학생 어머니들에게 어머니날 선물로 밀알에서 준비한 선물을 전달하였으며, 강성철 목사는 밀알 학생들을 위해 티셔츠를 한 벌씩 선물해 주었다. 이어서 유봉용 목사(연합교회 화요기도회 담당)의 오찬 감사 기도가 있은 후 다함께 오찬을 나누었으며, 특히 밀알 가족의 날 행사 때마다 참여해 오찬을 제공하는 서울교회(담임 장현택 목사)에서는 올해도 최윤석 장로를 비롯하여 여러명의 성도들이 동행하여 슈하스코를 풍성하게 준비해 주었다. 식사 후에는 Rosana 교사의 사회로 빙고게임이 진행되었으며, 특별히 이날 행사에 동행한 브라질 가수 Francinne는 본인을 소개하고 노래를 들려주기도 하였다.
최은성 단장은 “이번 행사를 위해 서울교회에서 30인승 버스를 제공해 주었고, 연합교회에서는 행사 장소를, 작은씨앗교회(담임 서재웅 목사)에서는 밥을, 봉헤찌로교회에서는 집결 장소를, 빌라델비아교회(담임 이명수 목사)에서는 행사 경비를 지원해 주었으며, LA의 릴리회 및 그 외 여러분이 음료와 식사 준비 등으로 섬겨 주셔서 본 행사를 잘 마칠 수 있었다”고 말하고, “장애사역은 가족들까지도 사역의 대상이기에 밀알에서는 전반기에는 밀알 가족의 날로서, 하반기에는 밀알캠프로서 가족들까지 함께 하는 시간을 갖고 있는데, 앞으로도 장애가족들이 하나님의 은혜로 믿음 가운데 든든히 세워지기를 기대해 본다”고 전했다.

연합교회 수양관에서
브라질밀알선교단(단장 최은성 목사)에서는 지난 5월 14일(토)에 Santa Isabel에 위치한 연합교회(담임 전도명 목사) 수양관에서 약 65명이 참석한 가운데 “밀알 가족의 날(Dia da Familia)” 행사를 개최하였다.
봉헤찌로교회에서 출발하여 수양관에 도착 후 드린 예배 시간에는 베데스다교회(담임 최춘근 목사)의 청년들이 찬양을 인도하였고, 김영수 목사(한마음사랑의교회 원로)가 시편 127:3의 말씀으로 설교를 하였으며, 강성철 목사(디아스포라선교회 이사장)가 축도를 하였다. 예배 후에는 참석한 밀알 학생 어머니들에게 어머니날 선물로 밀알에서 준비한 선물을 전달하였으며, 강성철 목사는 밀알 학생들을 위해 티셔츠를 한 벌씩 선물해 주었다. 이어서 유봉용 목사(연합교회 화요기도회 담당)의 오찬 감사 기도가 있은 후 다함께 오찬을 나누었으며, 특히 밀알 가족의 날 행사 때마다 참여해 오찬을 제공하는 서울교회(담임 장현택 목사)에서는 올해도 최윤석 장로를 비롯하여 여러명의 성도들이 동행하여 슈하스코를 풍성하게 준비해 주었다. 식사 후에는 Rosana 교사의 사회로 빙고게임이 진행되었으며, 특별히 이날 행사에 동행한 브라질 가수 Francinne는 본인을 소개하고 노래를 들려주기도 하였다.
최은성 단장은 “이번 행사를 위해 서울교회에서 30인승 버스를 제공해 주었고, 연합교회에서는 행사 장소를, 작은씨앗교회(담임 서재웅 목사)에서는 밥을, 봉헤찌로교회에서는 집결 장소를, 빌라델비아교회(담임 이명수 목사)에서는 행사 경비를 지원해 주었으며, LA의 릴리회 및 그 외 여러분이 음료와 식사 준비 등으로 섬겨 주셔서 본 행사를 잘 마칠 수 있었다”고 말하고, “장애사역은 가족들까지도 사역의 대상이기에 밀알에서는 전반기에는 밀알 가족의 날로서, 하반기에는 밀알캠프로서 가족들까지 함께 하는 시간을 갖고 있는데, 앞으로도 장애가족들이 하나님의 은혜로 믿음 가운데 든든히 세워지기를 기대해 본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