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성복 목사
팬데믹이 시작되면서 한국에 계신 김호민 목사님으로부터 카톡이 왔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장경동 목사님과 함께 성경통톡을 하는데 카톡으로 하루에 5분을 성경 읽기를 하자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루에 5분? 그 정도로 성경을 읽었다고 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에 의아해하면서도 선배 목사님이 성경 읽기 운동을 하고 있으니 동참하여야겠다는 생각으로 함께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방법을 배우고 나서 내가 하고 있던 성경 읽기를 여기에 접목하면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는 성서 유니온에서 실시하고 있는 일년일독 통독표의 순서대로 카톡으로 녹음을 하여 성경읽기 단체 방에 올리고 있습니다. 벌써 2년이 되었습니다.
방법은 이렇습니다. 카톡을 열면 왼쪽 아래에 +표가 있습니다. 이 +를 누르면 여러 종류의 메뉴판이 뜹니다. 여기서 음성 메시지를 누르면 녹음하게 되어있습니다. 아래 빨간 버튼을 누르고 성경을 읽습니다. 성경을 읽어가면 5분이 되면 자동으로 멈추게 되어있습니다. 멈추면 오른쪽에 보내기 버튼이 있습니다. 이 버튼을 누르면 성경 읽기 단체방으로 올라갑니다. 이렇게 하루 5분 성경 읽기를 하고 단체방에 올리면서 함께 하는 목사님들과 공유를 하게 됩니다. 이것이 좋은 이유는 날마다 잊어버리지 않고 성경을 읽을 수 있다는 것과 5분을 읽다 보면 더 읽고 싶은 마음이 생겨 10분 20분 30분 그 이상도 계속 성경을 읽어 나갈 수가 있습니다.
이렇게 성경을 읽는다는 것은 참으로 중요합니다. 예수님께서는 마태복음 4장 4절에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기록되었으되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부터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 하였느니라.” 이 시대의 사람들은 떡을 더 중요시합니다. 물질을 더 사랑합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이런 우리를 잘 아시고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입으로부터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고 강조해 주셨습니다. 예수님이 이렇게 말씀하신 이유가 있지 않았을까요? 이 말씀은 신명기 8장 3절에 먼저 나왔던 말씀입니다. “너를 낮추시며 너를 주리게 하시며 또 너도 알지 못하며 네 조상들도 알지 못하던 만나를 네게 먹이신 것은 사람이 떡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요 여호와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사는 줄을 네가 알게 하려 하심이니라.”
이 말씀은 모세가 하나님의 행하시는 모든 것을 보고 듣고 알고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들려주신 말씀입니다. 광야의 길을 가는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을 믿지 못하였습니다. 광야 길을 가면서 무엇을 바라보겠습니까? 오직 바라볼 것은 하나님밖에 없습니다. 그 하나님의 입에서 무슨 말씀을 들려주시든지 그 말씀대로 되는 것을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알려 주었습니다. 먹을 것이 없는 광야에서 하나님은 생전 처음 보는 만나로 하여금 그들을 먹이셨습니다. 이것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낮추시고 주리게 하신 후에 주신 음식이었습니다. 그 후에 모세가 들려준 말씀이 너희는 알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사람이 떡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요 여호와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사는 줄 네가 알게 하려 하심이니라.”라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이 세상의 그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말씀대로 살면 하나님께서 책임져 주시는 것입니다. 여호수아 1장 7~8절에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오직 강하고 극히 담대하여 나의 종 모세가 네게 명령한 그 율법을 다 지켜 행하고 우로나 좌로나 치우치지 말라 그리하면 어디로 가든지 형통하리니. 이 율법 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 그 안에 기록된 대로 다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네 길이 평탄하게 될 것이며 네가 형통하리라.” 하나님은 모세에게 말씀하여 주셨습니다. 모세는 백성들에게 말씀하였습니다. 그 말씀대로 살면 어디로 가든지 형통하고 길이 평탄하게 된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니 그 말씀대로 사는 것이 얼마나 중요합니까?
그런가 하면 신약성경 디모데 후서 3장 16~17절에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하게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할 능력을 갖추게 하려 함이라.” 하나님의 말씀으로 살아야 할 이유가 나타나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나를 교훈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나를 책망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나를 바르게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나를 의롭게 교육합니다. 그래서 사람으로 하여금 온전하게 하고 모든 선한 일을 행할 능력을 갖추게 하는 것입니다. 그러니 하나님의 말씀이 참으로 중요합니다.
여기에 히브리서 4장 12~13절에는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있고 활력이 있어 좌우에 날 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판단하나니 지으신 것이 하나도 그 앞에 나타나지 않음이 없고 우리의 결산을 받으실 이의 눈앞에 만물이 벌거벗은 것 같이 드러나느니라.” 이처럼 우리 자신을 순결하게 만드는 능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그래서 시편 119편 9절에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청년이 무엇으로 그의 행실을 깨끗하게 하리이까 주의 말씀만 지킬 따름이니이다.” 젊은이들만 아니라 모든 사람들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깨끗해지고 거룩해집니다.
여러분 이외에도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에게 수많은 은혜와 유익과 목적과 하나님의 뜻이 들어가 있습니다. 이런 하나님의 말씀을 하루도 읽지 않고 어떻게 신앙생활을 하며 하나님의 자녀라고 말을 할 수 있겠습니까? 하나님의 말씀을 읽으며 하나님의 뜻을 발견하고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내면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 드리는 아름다운 삶이 있어야 합니다.
여러분 이런저런 이유로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읽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의 능력이요 길입니다. 시편 119편 49~50절에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주의 종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하소서 주께서 내게 소망을 가지게 하셨나이다. 이 말씀은 나의 고난 중의 위로라 주의 말씀이 나를 살리셨기 때문이니이다.”하나님 말씀의 능력입니다. 시편 119편 105절에는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라고 되어있습니다. 이런 하나님의 말씀을 날마다 읽고 인도함을 받아 하나님의 자녀로 승리하는 삶이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할렐루야! (카톡으로 하루 5분 성경읽기에 동참하시려면 저의 카톡으로 연락 주세요. 카톡 ID : kangnara111)
(YouTube : 강성복목사 TV)

강성복 목사
팬데믹이 시작되면서 한국에 계신 김호민 목사님으로부터 카톡이 왔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장경동 목사님과 함께 성경통톡을 하는데 카톡으로 하루에 5분을 성경 읽기를 하자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루에 5분? 그 정도로 성경을 읽었다고 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에 의아해하면서도 선배 목사님이 성경 읽기 운동을 하고 있으니 동참하여야겠다는 생각으로 함께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방법을 배우고 나서 내가 하고 있던 성경 읽기를 여기에 접목하면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는 성서 유니온에서 실시하고 있는 일년일독 통독표의 순서대로 카톡으로 녹음을 하여 성경읽기 단체 방에 올리고 있습니다. 벌써 2년이 되었습니다.
방법은 이렇습니다. 카톡을 열면 왼쪽 아래에 +표가 있습니다. 이 +를 누르면 여러 종류의 메뉴판이 뜹니다. 여기서 음성 메시지를 누르면 녹음하게 되어있습니다. 아래 빨간 버튼을 누르고 성경을 읽습니다. 성경을 읽어가면 5분이 되면 자동으로 멈추게 되어있습니다. 멈추면 오른쪽에 보내기 버튼이 있습니다. 이 버튼을 누르면 성경 읽기 단체방으로 올라갑니다. 이렇게 하루 5분 성경 읽기를 하고 단체방에 올리면서 함께 하는 목사님들과 공유를 하게 됩니다. 이것이 좋은 이유는 날마다 잊어버리지 않고 성경을 읽을 수 있다는 것과 5분을 읽다 보면 더 읽고 싶은 마음이 생겨 10분 20분 30분 그 이상도 계속 성경을 읽어 나갈 수가 있습니다.
이렇게 성경을 읽는다는 것은 참으로 중요합니다. 예수님께서는 마태복음 4장 4절에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기록되었으되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부터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 하였느니라.” 이 시대의 사람들은 떡을 더 중요시합니다. 물질을 더 사랑합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이런 우리를 잘 아시고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입으로부터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고 강조해 주셨습니다. 예수님이 이렇게 말씀하신 이유가 있지 않았을까요? 이 말씀은 신명기 8장 3절에 먼저 나왔던 말씀입니다. “너를 낮추시며 너를 주리게 하시며 또 너도 알지 못하며 네 조상들도 알지 못하던 만나를 네게 먹이신 것은 사람이 떡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요 여호와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사는 줄을 네가 알게 하려 하심이니라.”
이 말씀은 모세가 하나님의 행하시는 모든 것을 보고 듣고 알고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들려주신 말씀입니다. 광야의 길을 가는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을 믿지 못하였습니다. 광야 길을 가면서 무엇을 바라보겠습니까? 오직 바라볼 것은 하나님밖에 없습니다. 그 하나님의 입에서 무슨 말씀을 들려주시든지 그 말씀대로 되는 것을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알려 주었습니다. 먹을 것이 없는 광야에서 하나님은 생전 처음 보는 만나로 하여금 그들을 먹이셨습니다. 이것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낮추시고 주리게 하신 후에 주신 음식이었습니다. 그 후에 모세가 들려준 말씀이 너희는 알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사람이 떡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요 여호와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사는 줄 네가 알게 하려 하심이니라.”라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이 세상의 그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말씀대로 살면 하나님께서 책임져 주시는 것입니다. 여호수아 1장 7~8절에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오직 강하고 극히 담대하여 나의 종 모세가 네게 명령한 그 율법을 다 지켜 행하고 우로나 좌로나 치우치지 말라 그리하면 어디로 가든지 형통하리니. 이 율법 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 그 안에 기록된 대로 다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네 길이 평탄하게 될 것이며 네가 형통하리라.” 하나님은 모세에게 말씀하여 주셨습니다. 모세는 백성들에게 말씀하였습니다. 그 말씀대로 살면 어디로 가든지 형통하고 길이 평탄하게 된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니 그 말씀대로 사는 것이 얼마나 중요합니까?
그런가 하면 신약성경 디모데 후서 3장 16~17절에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하게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할 능력을 갖추게 하려 함이라.” 하나님의 말씀으로 살아야 할 이유가 나타나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나를 교훈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나를 책망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나를 바르게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나를 의롭게 교육합니다. 그래서 사람으로 하여금 온전하게 하고 모든 선한 일을 행할 능력을 갖추게 하는 것입니다. 그러니 하나님의 말씀이 참으로 중요합니다.
여기에 히브리서 4장 12~13절에는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있고 활력이 있어 좌우에 날 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판단하나니 지으신 것이 하나도 그 앞에 나타나지 않음이 없고 우리의 결산을 받으실 이의 눈앞에 만물이 벌거벗은 것 같이 드러나느니라.” 이처럼 우리 자신을 순결하게 만드는 능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그래서 시편 119편 9절에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청년이 무엇으로 그의 행실을 깨끗하게 하리이까 주의 말씀만 지킬 따름이니이다.” 젊은이들만 아니라 모든 사람들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깨끗해지고 거룩해집니다.
여러분 이외에도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에게 수많은 은혜와 유익과 목적과 하나님의 뜻이 들어가 있습니다. 이런 하나님의 말씀을 하루도 읽지 않고 어떻게 신앙생활을 하며 하나님의 자녀라고 말을 할 수 있겠습니까? 하나님의 말씀을 읽으며 하나님의 뜻을 발견하고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내면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 드리는 아름다운 삶이 있어야 합니다.
여러분 이런저런 이유로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읽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의 능력이요 길입니다. 시편 119편 49~50절에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주의 종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하소서 주께서 내게 소망을 가지게 하셨나이다. 이 말씀은 나의 고난 중의 위로라 주의 말씀이 나를 살리셨기 때문이니이다.”하나님 말씀의 능력입니다. 시편 119편 105절에는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라고 되어있습니다. 이런 하나님의 말씀을 날마다 읽고 인도함을 받아 하나님의 자녀로 승리하는 삶이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할렐루야! (카톡으로 하루 5분 성경읽기에 동참하시려면 저의 카톡으로 연락 주세요. 카톡 ID : kangnara111)
(YouTube : 강성복목사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