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명 목사(나누리나누리선교회장)
5월 첫째 주일은 교회가 어린이 주일로 하나님께 자녀를 주심을 감사드리고 부모와 자녀의 관계를 생각해본다.
마침 담임 목사님으로부터 주일예배말씀을 전해 달라는 부탁을 받고 하나님 아버지께 “무슨 말씀을 전합니까”하고 기도하는데 “너희 부부가 가정 예배를 드릴 때 매일 외치는 성경 말씀으로 하라”는 마음의 음성을 듣고 로마서 1장 16절과 17절 말씀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 하신 말씀과 3구절의 성경 말씀으로 “왜 믿음이 복인가”에 대해 말해 본다.
첫째: 믿음은 우리를 구원시키시고 거룩하게 만드신 복이다.
레 20:26절에 “너희는 내게 거룩할 지어다 이는 나 여호와가 거룩하고 내가 또 너희로 나의 소유를 삼으려고 너희를 만민 중에서 구별하였음 이니라” 하셨다. 위 말씀은 하나님이 우리를 하나님의 자녀로 삼으시려고 죄에서 구원시켜주시고 우리를 거룩하게 해 주신다는 말씀이시다. 통합 찬송가 16장 2절에 “날 거룩하게 하려고 주 작정하신 일 그 누가 반대하리요 곧 이뤄주시리” 하셨다. 그런데 이 거룩하게 하시는 하나님의 방법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게 하심으로만 거룩하게 하시겠다”는 말씀이시다. 그래서 우리가 부르는 찬송 254장 “내 주의 보혈은 정하고 정하다 내 죄를 정케하신 주 날 오라 하신다 내가 주께로 지금 왔으니 십자가의 보혈로 날 씻어주소서” 하며 거룩하신 하나님 아버지 앞에 나와 죽지 않고 만나는 것이다.
둘째로: 믿음은 자녀들의 현재와 미래를 복되게 하는 복이다.
신 8:18에서 “네 하나님 여호와를 기억하라 그가 네게 재물 얻을 능을 주셨음이라 이같이 하심은 네 열조에게 맹세하신 언약을 오늘과 같이 이루려 하심이니라“ 하셨다. 오늘 말씀에 보면 “네 열조(조상)에게 맹세하신 언약을 오늘과 같이 이루려 하심이니라 하시고는 그 언약을 재물얻을 능을 주셨다”고 하신다. 이 말씀이 무슨 뜻인가? 이 말씀은 앞에 먼저 나온 “네 하나님 여호와를 기억하라” 는 말씀이시다. 왜냐하면 재물은 우리가 이 땅에서 사는 동안 없어서는 안 될 가장 중요한 것이기 때문이다. 돈이 없으면 숨을 쉬지 못하면 죽듯이 죽는 것이다. 돈은 이 세상의 신이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돈을 “자기와 동등 되는 세력이라”고 하셨다. 마태복음 6장 24절에서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하느니라” 하셨다. 디모데전서 6장 10절에서는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된다”고 하셨다. 지금 우리가 사는 세상이 돈, 돈, 돈 하는 소리가 천둥처럼 울리고 있지 않는가. 우리 자녀들이 “하나님보다 돈이 있어야 돼”하며 자기 영혼까지 끌어다가 주식하며, 비트코인, 아파트에 다 바치지 않는가. 결국 하나님을 떠난 돈은 사탄과 함께 사는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이 모든 돈을 이용하여 먹고 살고 장사할 때 하나님을 기억하여 영광을 돌리라고 하신 것이다. 고전10:31에서 “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하라 하셨다. 왜냐하면 이는 만물이 주에게서 나오고 주로 말미암고 주에게로 돌아감이라” 하셨기 때문에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만 세세토록 돌려야” 한다. 이렇게 살면 우리 자녀들이 현재와 미래에 복을 받고 보호를 받는다.
셋째로: 믿음은 주님이 나를 돌보시고 온유케 해주시는 복이다.
삼하 22:36에 “주께서 또 주의 구원의 방패를 내게 주시며 주의 온유함이 나를 크게 하셨나이다” 하셨다. 오늘 우리에게 주신 은혜의 말씀이 “주의 구원의 방패를 내게 주시며” 하신다. 주님이 우리를 구원시켜 주시고 “이제부터 네가 너 자신을 지키고 살라”하지 않으시고 주의 구원의 방패로 나를 돌보아 주시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가 받는 여러 가지 환란 중에도 원망하지 않고 온유한 마음으로 살아가게 하신다. 지금 코로나19로 인해 우리는 매일 매일 걱정 속에 살고 “병에 걸리면 죽는거 아닌가” 하며 두려움에 살고 있다. 그리고 사단마귀가 주는 출세, 미모, 성공, 자랑 같은 유혹을 뿌리칠 수 없다. 그때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이 구원의 방패임을 믿고 명령 내려야 한다. 예수의 피가 모든 병을 이기는 백신임을 믿고 날마다 예수님의 돌보심을 구하고 살아야 한다. 그러면 찬송가 310장 가사 “아 하나님의 은혜로 이 쓸데 없는 자 왜 구속하여 주는지 난 알 수 없도다 내가 믿고 또 의지함은 내 모든 형편 잘 아는 주님 늘 돌보아 주실 것을 나는 확실히 아네” 같은 믿음의 복을 받는다. 나는 아내를 애칭으로 “꼬꼬닭”이라 부른다. 그런데 꼬꼬닭처럼 잔소리가 많아져 금년부터 ”온유 꼬꼬“라고 부른다. 그러면 나와 아내는 주의 구원의 방패로 돌보심을 받고 온유한 부부가 되는 복을 받을 것이다. 말이 씨가 되고 열매가 되기 때문이다. 아멘.
이수명 목사(나누리나누리선교회장)
5월 첫째 주일은 교회가 어린이 주일로 하나님께 자녀를 주심을 감사드리고 부모와 자녀의 관계를 생각해본다.
마침 담임 목사님으로부터 주일예배말씀을 전해 달라는 부탁을 받고 하나님 아버지께 “무슨 말씀을 전합니까”하고 기도하는데 “너희 부부가 가정 예배를 드릴 때 매일 외치는 성경 말씀으로 하라”는 마음의 음성을 듣고 로마서 1장 16절과 17절 말씀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 하신 말씀과 3구절의 성경 말씀으로 “왜 믿음이 복인가”에 대해 말해 본다.
첫째: 믿음은 우리를 구원시키시고 거룩하게 만드신 복이다.
레 20:26절에 “너희는 내게 거룩할 지어다 이는 나 여호와가 거룩하고 내가 또 너희로 나의 소유를 삼으려고 너희를 만민 중에서 구별하였음 이니라” 하셨다. 위 말씀은 하나님이 우리를 하나님의 자녀로 삼으시려고 죄에서 구원시켜주시고 우리를 거룩하게 해 주신다는 말씀이시다. 통합 찬송가 16장 2절에 “날 거룩하게 하려고 주 작정하신 일 그 누가 반대하리요 곧 이뤄주시리” 하셨다. 그런데 이 거룩하게 하시는 하나님의 방법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게 하심으로만 거룩하게 하시겠다”는 말씀이시다. 그래서 우리가 부르는 찬송 254장 “내 주의 보혈은 정하고 정하다 내 죄를 정케하신 주 날 오라 하신다 내가 주께로 지금 왔으니 십자가의 보혈로 날 씻어주소서” 하며 거룩하신 하나님 아버지 앞에 나와 죽지 않고 만나는 것이다.
둘째로: 믿음은 자녀들의 현재와 미래를 복되게 하는 복이다.
신 8:18에서 “네 하나님 여호와를 기억하라 그가 네게 재물 얻을 능을 주셨음이라 이같이 하심은 네 열조에게 맹세하신 언약을 오늘과 같이 이루려 하심이니라“ 하셨다. 오늘 말씀에 보면 “네 열조(조상)에게 맹세하신 언약을 오늘과 같이 이루려 하심이니라 하시고는 그 언약을 재물얻을 능을 주셨다”고 하신다. 이 말씀이 무슨 뜻인가? 이 말씀은 앞에 먼저 나온 “네 하나님 여호와를 기억하라” 는 말씀이시다. 왜냐하면 재물은 우리가 이 땅에서 사는 동안 없어서는 안 될 가장 중요한 것이기 때문이다. 돈이 없으면 숨을 쉬지 못하면 죽듯이 죽는 것이다. 돈은 이 세상의 신이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돈을 “자기와 동등 되는 세력이라”고 하셨다. 마태복음 6장 24절에서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하느니라” 하셨다. 디모데전서 6장 10절에서는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된다”고 하셨다. 지금 우리가 사는 세상이 돈, 돈, 돈 하는 소리가 천둥처럼 울리고 있지 않는가. 우리 자녀들이 “하나님보다 돈이 있어야 돼”하며 자기 영혼까지 끌어다가 주식하며, 비트코인, 아파트에 다 바치지 않는가. 결국 하나님을 떠난 돈은 사탄과 함께 사는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이 모든 돈을 이용하여 먹고 살고 장사할 때 하나님을 기억하여 영광을 돌리라고 하신 것이다. 고전10:31에서 “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하라 하셨다. 왜냐하면 이는 만물이 주에게서 나오고 주로 말미암고 주에게로 돌아감이라” 하셨기 때문에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만 세세토록 돌려야” 한다. 이렇게 살면 우리 자녀들이 현재와 미래에 복을 받고 보호를 받는다.
셋째로: 믿음은 주님이 나를 돌보시고 온유케 해주시는 복이다.
삼하 22:36에 “주께서 또 주의 구원의 방패를 내게 주시며 주의 온유함이 나를 크게 하셨나이다” 하셨다. 오늘 우리에게 주신 은혜의 말씀이 “주의 구원의 방패를 내게 주시며” 하신다. 주님이 우리를 구원시켜 주시고 “이제부터 네가 너 자신을 지키고 살라”하지 않으시고 주의 구원의 방패로 나를 돌보아 주시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가 받는 여러 가지 환란 중에도 원망하지 않고 온유한 마음으로 살아가게 하신다. 지금 코로나19로 인해 우리는 매일 매일 걱정 속에 살고 “병에 걸리면 죽는거 아닌가” 하며 두려움에 살고 있다. 그리고 사단마귀가 주는 출세, 미모, 성공, 자랑 같은 유혹을 뿌리칠 수 없다. 그때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이 구원의 방패임을 믿고 명령 내려야 한다. 예수의 피가 모든 병을 이기는 백신임을 믿고 날마다 예수님의 돌보심을 구하고 살아야 한다. 그러면 찬송가 310장 가사 “아 하나님의 은혜로 이 쓸데 없는 자 왜 구속하여 주는지 난 알 수 없도다 내가 믿고 또 의지함은 내 모든 형편 잘 아는 주님 늘 돌보아 주실 것을 나는 확실히 아네” 같은 믿음의 복을 받는다. 나는 아내를 애칭으로 “꼬꼬닭”이라 부른다. 그런데 꼬꼬닭처럼 잔소리가 많아져 금년부터 ”온유 꼬꼬“라고 부른다. 그러면 나와 아내는 주의 구원의 방패로 돌보심을 받고 온유한 부부가 되는 복을 받을 것이다. 말이 씨가 되고 열매가 되기 때문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