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23일(토)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아 하늘나라에 먼저 입성한 제 아내(故 이신숙 선교사, 64세)를 위해 중보기도해 주시고 조문과 위로를 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제 아내는 1월 24일(주일) 현지인 목회자들과 함께 장례예배 및 절차가 이뤄졌고, 1월 25일(월) 가족장례 예배를 드렸으며, 2월 5일(금)에는 저희를 파송한 기독교 대한 감리회 선교국 주관으로 장례 및 추모 예배를 드렸습니다. 비록 현장에 함께 참여하시지는 못했지만 YouTube 방송을 통하여 진행된 예배에 함께 동참해 주셔서 사랑해 주시고 조문과 위로해 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일일이 찾아뵙고 인사를 드리는 것이 마땅한 도리인줄 알고 있사오나 시대의 형편이 제한되어 있어 우선 지면을 통하여 인사의 말씀을 드리오니 너그럽게 헤아려 주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유가족 일동 배상>
- 유 가 족 -
남편 이 성 전
장남 이 경 승 자부 정 다 운 손주 이 한 결, 이 한 별, 이 한 솔
차남 이 재 승 자부 김 은 미 손주 이 지 혜, 이 지 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