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학생들, 장학위원들에게 손편지 전달
한브장학회(회장 제갈영철)는 지난 7월 30일(목) 오후 2시에 K-Square에서 3/4분기 3개월분 장학금 총 R$87.000를 장학생 29명에게 각 R$3.000씩 전달하였다.
나성주 총무국장은 “2/4분기에는 은행으로 송금하는 방법을 택했지만 시간과 각기 다른 은행구좌를 가지고 있어 불편한 점이 너무 많아 다시 전처럼 장학생들을 일일이 대면하며 지급하게 되었다”고 밝히고, “하지만 시간차와 장소의 간격 등을 통해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를 취했다”고 설명했다.
제갈영철 회장은 “코로나19 사태로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장학금 지급이 장학생이나 가족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특히 이런 가운데에서도 기부에 동참을 해 준 장학위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고 감사함을 전했다.
권홍래 장학회 고문은 “어려울 때 사회적 책임으로 도움을 주고자 3개월씩 내는 장학금 R$22.500를 계속 내고 있으며, 제갈영철 회장도 R$22.500를 같이 내고 있다”고 밝히고, “어려울수록 자라나는 학생에게 배움의 터전을 마련해 주는게 우리의 할 일이다. 주위에 함께 동참할 수 있는 분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장학금 수여식에는 오정민 주상파울루한국교육원장을 비롯하여 박대근, 이익순, 김순준, 김유리 장학위원 등도 참석하였다.
한편, 제갈영철 회장은 이날 장학위원들과 장학생 가족들에게 덴탈 마스크 10장씩을 전달하였으며, “코로나19 상황이 안정 될 때까지 희망을 잃지 말고, 모두가 건강하게 어려운 상황을 잘 극복하자”고 당부했다. 또한 장학생들은 힘든 가운데도 장학금을 기부해 준 위원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손편지로 써서 전달하기도 하였다.
장학생들, 장학위원들에게 손편지 전달
한브장학회(회장 제갈영철)는 지난 7월 30일(목) 오후 2시에 K-Square에서 3/4분기 3개월분 장학금 총 R$87.000를 장학생 29명에게 각 R$3.000씩 전달하였다.
나성주 총무국장은 “2/4분기에는 은행으로 송금하는 방법을 택했지만 시간과 각기 다른 은행구좌를 가지고 있어 불편한 점이 너무 많아 다시 전처럼 장학생들을 일일이 대면하며 지급하게 되었다”고 밝히고, “하지만 시간차와 장소의 간격 등을 통해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를 취했다”고 설명했다.
제갈영철 회장은 “코로나19 사태로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장학금 지급이 장학생이나 가족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특히 이런 가운데에서도 기부에 동참을 해 준 장학위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고 감사함을 전했다.
권홍래 장학회 고문은 “어려울 때 사회적 책임으로 도움을 주고자 3개월씩 내는 장학금 R$22.500를 계속 내고 있으며, 제갈영철 회장도 R$22.500를 같이 내고 있다”고 밝히고, “어려울수록 자라나는 학생에게 배움의 터전을 마련해 주는게 우리의 할 일이다. 주위에 함께 동참할 수 있는 분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장학금 수여식에는 오정민 주상파울루한국교육원장을 비롯하여 박대근, 이익순, 김순준, 김유리 장학위원 등도 참석하였다.
한편, 제갈영철 회장은 이날 장학위원들과 장학생 가족들에게 덴탈 마스크 10장씩을 전달하였으며, “코로나19 상황이 안정 될 때까지 희망을 잃지 말고, 모두가 건강하게 어려운 상황을 잘 극복하자”고 당부했다. 또한 장학생들은 힘든 가운데도 장학금을 기부해 준 위원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손편지로 써서 전달하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