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헤찌로와 브라스 지역 군경 증원 요청”
브라질한인회(회장 홍넬손)는 지난 1월 21일(화) 봉헤찌로에 위치한 한 커피숍에서 Valdizar 군경대장과 만남을 갖고 대화를 나누었다. 이날 모임에는 홍넬손 한인회장을 비롯하여 양대중 수석부회장과 이문식 위원장이 함께 동행하였으며, 지난 1월 16일(목) 작전 도중 다리에 총상을 입은 군경에게 한인회에서 공로패 및 작은 후원금을 전달하는 자리를 마련한다고 전하였다. 또한 한인 청년을 살해한 범인을 검거하는데 공을 세운 두 명의 군경에게도 봉헤찌로 지역 치안위원회(CONSEG) 모임에서 한인회가 공로패를 전달하는 자리를 마련한다고도 전했다.
한편, 홍 회장은 현재 봉헤찌로와 브라스 지역의 군경 인원이 축소된 것에 대하여 이야기를 나누고, 군경 최고사령관과의 만남을 통해 군경 증원 및 시티 카메라 설치를 요청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