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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S지역선교전략연구소 포럼 발제안)아메리카지역 현장의 구조변화와 중남미지역 선교의 새로운 모델 개발-9

2019.08.22 06:19 입력 | 조회수 : 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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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성철 선교사(아메리카 지역선교전략연구소)

2) 선교의 동향
 지난 2천년간 기독교계를 주도해 오던 서구교회의 몰락과 비서구교회의 급성장으로 기독교계의 무게 중심이 제3교회로 이동하고 있음을 본다. 특히 남미는 천주교의 종주국으로서 금성철벽 같았는데 천주교의 아성이 무너지면서 개신교부흥이 일어나고 있다. 수치상으로 볼 때 아시아와 남미와 아프리카의 교회가 급성장해 가고 있으며 21세기에는 이들 교회가 세계선교를 이끌어 갈것으로 보고 있다. 어떤 분석가는 2030년이 되면 남미가 세계 최대의 기독교 지역이 될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다. GMS총회세계선교회는 남미와 중미, 카리브해를 비롯 멕시코, 카나다, 미국을 포함하여 아메리카 지역으로 정하고 2019년 2월 18-21일 오렌지카운터 나침판교회에서 “GMS아메리카 지역 지부장, 코디네이터 선교전략회의”를 가졌다. 그동안 중남미에서 가졌던 선교대회 및 전략회의는 2007년 2월 12-15일 브라질 쌍파울로 Prince Tawer Hotel에서 “2007,GMS중남미 선교대회”를 개최하여 “라틴 선교가 남긴 과제”를 다루며 “새로운 발돋음, GMS라틴아메리카 선교”란 주제를 다루었다.
 2017년 5월 17-20일 브라질 Hotel Fomte Santa Teresa에서 “복음의 횃불을 들라”는 주제로 GMS 중남미 선교대회를 하였다. 그동안 라틴 아메리카는 1) 대부분이 카톨릭 국가이므로 복음화 된 지역으로 간주하였고 2) 거리가 멀고 시간이 많이 소요되고 항공료 및 경비가 많이 지출되므로 외면하였고 3) 40/10창 운동으로 모슬렘지역인 아시아와 북방선교에 대한 지대한 관심이 모아지므로 관심 밖의 지역이 되었다. 그러나 감사한 것은 인식의 변화 속에 다시 선교의 장이 열리고 서서히 사역이 분류되어지고 선교에 있어서 협력선교의 필요성 및 중요성을 실감하면서 공동사역 개발과 선교협의회, 선교전략 연구소가 설립되어 한국 선교부와 세계선교회와 교류가 시작되었고 선교사들의 영적 회복이 무엇보다 중요함을 알게 되었다. 남미3국 수련회, 시드(seed)선교회 모임, 외항선 선교회, GP선교회, 세계밀알선교회 등이 남미에 관심을 갖고 전략회의와 선교대회를 실시하고 있다.
 아메리카지역은 영어권 스페인어권, 포어권, 일부가 프랑스어와 화란어를 사용하고 있다. 그러나 대부분이 스페인어와 포어권이며 동일 언어권이기에 한국교회와 마주한인교회가 아메리카지역 교회들을 품고 기도하며 계속 선교사들을 파송하여 라틴아메리카에서 선교자원을 발굴하고 파송하여 세계선교의 동역자로 세워나가는 선교전략들이 세워나가기를 소원하면서 중남미선교동향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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