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70명, 오는 8월 11일까지 모집

 

신암교회(담임 문정욱 목사)가 매년 개최하는 범교회적 찬양축제인 “신암찬양제”가 오는 12월 1일(주일)로 확정된 가운데 함께 찬양을 드릴 성도들을 모집하고 있다.
 찬양제를 총 지휘하고 연출하는 본 교회 할렐루야찬양대 지휘자 이정근 안수집사는 “해마다 다양한 성가합창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리는 찬양축제가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하게 되었다”고 전하고, “올해는 라는 주제로 한국작곡가들이 지은 아름답고 은혜로운 곡들을 많이 마련했다”고 전했다. 이어서 이 집사는 “세례교인으로 찬양의 은사를 가지신 분들은 누구나 동참하실 수 있다”며, “주변에도 추천해 주셔서 더욱 많은 성도들이 한자리에 모여 힘 있게 찬양 드리게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모집인원은 최대 70명이며, 오는 8월 11일(주일)까지 모집한다. 연습기간은 총 16주로 주말시간을 활용하여 연습할 예정이며, 첫 모임은 오는 18일(주일) 오후 3시에 신암교회에서 갖게 된다.(신청 및 문의:99648-83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