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로목사, 원로장로 추대 및 권사 임직식도 함께

 

임마누엘교회(담임 임학순 목사)는 지난 6월 23일(주일) 오후 4시에 담임목사 취임식과 더불어 원로목사, 원로장로 추대 및 권사 임직식을 성황리에 거행하였다.
 대한예수교장로회(백석대신) 서울중앙노회(노회장 양행모 목사)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유성국 목사(노회서기)의 사회로 예배가 진행되었으며, 이유성 목사(서울 빛과소금교회 담임)의 기도와 임마누엘찬양대의 찬양이 있은 후 양행모 목사(예인교회 담임)가 “예수님처럼”(요10:7-15)이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하였다. 이어서 양행모 목사가 임학순 목사에게 담임목사 파송장 및 취임 축하패를 전달하였다.
 임학순 목사의 사회로 진행 된 원로목사 추대식에서는 홍태선 집사(임마누엘교회)가 원로목사로 추대되는 문태곤 목사의 약력을 소개하였고, 추대패와 꽃다발이 증정되었다. 이어서 이선재 장로가 원로장로로 추대되었으며, 권사 임직(지말순, 안경심, 김신자, 박은희)식이 진행되었다.
 이어서 취임목사 및 원로목사에게 브라질한국인교회목회자협의회장 김용식 목사(영광교회 담임)가, 임직자 및 성도들에게 하경남 목사(서울교회 담임)가 권면의 말씀을 전하였으며, 임용순 목사(오순절장로교회 담임)가 축사를 전하였다.
 이어서 브라질한인기독교장로회(회장 최윤석 장로) 찬양단의 축가가 있었으며, 정근식 장로(임마누엘교회)의 광고가 있은 후 문태곤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한편, 이번 행사를 위해 한국에서 서울중앙노회 관계자들을 비롯하여 정승희 장로, 박윤례 권사(서울 빛과소금교회) 등이 참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