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창훈 단장, 감사의 인사 전해
브라질 태권도 시범단(B-TKD TEAM, 단장 오창훈 사범)이 브라질 국가대표 태권도 시범단으로 공식 임명됐다. 오창훈 단장은 지난 2월 25일(월) Rio de Janeiro 브라질 태권도 연맹(회장 Alberto Cavalcante Maciel Junior)으로부터 임명장을 수여 받았다.
지난 4월 10일(수) 아바워크에서 열린 기자 회견을 통해 오창훈 단장은 “오랜 시간 힘들게 끌어온 보람이 있다”며, “재정적 어려움을 겪다보니 아무 것도 해주지 못한 가운데서도 자신들이 알아서 열심을 다해 준 단원들에게 정말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서 오 단장은 “오늘 같은 기쁜 날이 오기까지 힘써 주신 많은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 싶다”고 말하고, “특히 이번 일에 김용민 사범님께서 많이 힘써 주셨고 늘 응원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또한 오 단장은 이번 소식을 통해 한국 ‘비가비(태권도 퍼포먼스 팀)’로부터 도복을 지원 받게 된 사실도 알렸다. 이날 자리에 함께 한 김용민 사범은 “오 단장이 다른 지도자에 비해 헌신적이고 뜨거운 열정이 남다르다는 것을 느껴 왔다”며, “숭고한 희생정신으로 시범단을 이끄는 사명감에 늘 감동하고 있었으며, 이번 시범단 임명을 통해 많은 모습을 전해 주리라 본다”고 격려했다.
한편, 오창훈 단장은 그간 장애인, 빈민촌 등에서 무료 지도를 해왔으며, 수많은 행사에서 시범을 보여왔다.
[기사출처:탑뉴스]
오창훈 단장, 감사의 인사 전해
브라질 태권도 시범단(B-TKD TEAM, 단장 오창훈 사범)이 브라질 국가대표 태권도 시범단으로 공식 임명됐다. 오창훈 단장은 지난 2월 25일(월) Rio de Janeiro 브라질 태권도 연맹(회장 Alberto Cavalcante Maciel Junior)으로부터 임명장을 수여 받았다.
지난 4월 10일(수) 아바워크에서 열린 기자 회견을 통해 오창훈 단장은 “오랜 시간 힘들게 끌어온 보람이 있다”며, “재정적 어려움을 겪다보니 아무 것도 해주지 못한 가운데서도 자신들이 알아서 열심을 다해 준 단원들에게 정말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서 오 단장은 “오늘 같은 기쁜 날이 오기까지 힘써 주신 많은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 싶다”고 말하고, “특히 이번 일에 김용민 사범님께서 많이 힘써 주셨고 늘 응원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또한 오 단장은 이번 소식을 통해 한국 ‘비가비(태권도 퍼포먼스 팀)’로부터 도복을 지원 받게 된 사실도 알렸다. 이날 자리에 함께 한 김용민 사범은 “오 단장이 다른 지도자에 비해 헌신적이고 뜨거운 열정이 남다르다는 것을 느껴 왔다”며, “숭고한 희생정신으로 시범단을 이끄는 사명감에 늘 감동하고 있었으며, 이번 시범단 임명을 통해 많은 모습을 전해 주리라 본다”고 격려했다.
한편, 오창훈 단장은 그간 장애인, 빈민촌 등에서 무료 지도를 해왔으며, 수많은 행사에서 시범을 보여왔다.
[기사출처:탑뉴스]